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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지난 방송을 통해 김주연 안무가와 함께 한송이, 신은하, 최주연, 량진희, 김아라 등 탈북미녀들로 구성된 '이만갑 ioi, 아이오아이', '픽미' 무대가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주 이제 만나러 갑니다 236회 < 핫이슈! 북한을 강타한 최신 영상! > 편에서는 < 이만갑 모란봉악단, 만갑봉악단 >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짧고 몸에 착달라 붙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뒤태 공개 등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던 '북한 모란봉악단'
오늘 이만갑 탈북미녀들은 류진아, 라유미 등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완벽 재현 한다고 하는데요.
북한 예술 선전대 출신 < 김현정, 백미경, 유현주. 3인의 모란봉악단, 만갑봉 악단 > 재현 무대를 비롯해 소녀시대를 연상케 하는 흰색 제복을 입은 < 김아라, 이향미, 최주연, 만갑봉 악단 > 공연이 소개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새로운 탈북미녀, 최희정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북한 동요 대회를 휩쓸었다는 탈북미녀, 최희정.

오늘 방송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북한을 뒤집어 놓았던 러시아, 비탈리 만스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 태양 아래 > 와 함께 '태양아래' 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북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거대한 세트장, 평양에서 펼쳐지는 북한의 대 사기극' , '북한판 트루먼쇼' 라 불리는 영화 '태양 아래' 와 주인공 이었던 8살 소녀, 진미 양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진행 : 남희석, 박은혜
사우스포 : 이천수, 성대현, 이봉원, 김영준
출연 : 김규민, 김주성, 김현정, 백미경, 주승현, 노희창, 신은하, 김아라, 이향미, 한송이, 유현주, 량진희, 명성희, 최주연, 주찬양, 윤아영, 박현숙, 박희순, 이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