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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요즘 시장이나 대형 마트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다름아닌 매실인데요.
최근 '매실청 열풍' 과 함께 매실청 담는 가정이 늘어나고, 매실청을 '6월 김장' 이라고까지 한다더라구요.
물론 저희 집도 매실청을 담아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매실차' 로 마시기도 하고, 설탕 대신 '매실청' 을 요리에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먹거리 X파일 221회 < 청매실 독성의 진실, 황매실, 매실의 진실 > 에서는 최근 가정 상비약, 천연 감미료, 매실청 열풍의 주인공 '매실'에 대해 떠돌고 있는 푸른 매실, 청매실 독성의 진실과 황매실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 그리고 매실 독성 물질 '청산' 에 대한 진실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식중독 예방 등 소화, 배탈 등 민간 요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매실청.
특히 최근 매실청은 설탕 대신 요리 감미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최근 크기가 큰 개량종 매실들이 대거 생산되면서 시중에서는 청매실이 사실은 '복숭아' 라는 말이 돌기도 했었네요.
하지만 몇 년 전, 먹거리 X파일에서는 '복숭아' 가 '매실' 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시중에 매실이 복숭아로 둔갑하는 일은 없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사실 저 역시 그 방송 이후 매실에 대해 안심하게 구입하게 되었구요.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청매실이 노랗게 익으면 '황매실' 로 변하고, '살구' 를 닮은 황매실로 담은 매실청이 더욱 영양가 있고 맛도 좋지만, 보관, 운반 등이 어려워 황매실은 주로 산지 주변에서 사용하고, 대다수 소비자들은 청매실을 사용한다고 알려

주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시중에 황매실 이면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과 '황매실' 정체와 영양을 공개하고, 최근 시중에 나돌고 있는 매실에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 이 있다는 소문의 진실을 파헤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매실 속 독성, 청산' 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다른 방송을 통해 매실 속 독성은 매실청 처럼 오래 발효시키면 없어진다고 하던데..
여튼 '청산, 청매실 독성의 진실' 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매실의 진실' 과 함께 매실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