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 파주 동패고, 선생님 캐리커처, 캐리커쳐 그리기 전통, 최후의 1인, 오동렬, 소수정, 조영흠, 채주희, 동방불패, 동렬불패, 825회

출처: KBS1 도전 골든벨

114대 골든벨 주인공을 찾아 경기도 파주 동패고등학교를 찾아간 도전 골든벨 825회 < 파주 동패고 > 편
학교 명칭을 듣는 순간, '동방불패' 가 생각나는 동패고 학생들은 과연 골든벨을 울리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2011년 3월, 파주 운정 신도시에 개교한 동패고등학교
스승의 날 캐리커쳐 그리기 등 매년 선생님의 캐리커쳐 그리는 전통이 있다는 동패고 김예진 학생은 오승원 아나운서의 캐리커쳐를 준비해 왔다고 하는데요.
싱크로율 100%?!
그나저나.. 김지원 아나운서 좀 섭섭 했겠는걸요..;

가수가 꿈이라는 소수정 학생.
하지만 '성악가 아버지' 의 반대에 부딪혀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반면,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이라는 조영흠 학생
늦둥이라는 조영흠 학생은 얼마전 엄마의 입원 으로 인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런 조영흠 학생을 위한 엄마의 깜짝 영상편지. 방송을 통해 그 감동적인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동패고 최후의 1인, 오동렬 학생
칭찬에 인색했다는 어머니의 문자와 함께 한걸음에 현장으로 달려오신 엄마의 응원.
과연 오동렬 학생은 114대 골든벨의 주인공으로 '동렬불패' 을 기록할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