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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10분부터는 시사매거진 2580 99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취재 : 장인수, 이필희, 권희진)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가족같이 돌봐드립니다, 신문지로 버텼어요, 섬마을의 비극, 그 후.. ' 방송 내용 전부가 공감가는 내용 일색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잠시후 방송될 995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세계일주 그 후, 스포츠와 국경, 잠 좀 잡시다, 특별 귀화, 한국계 혼혈 농구 선수, 첼시 리,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트, 루지, 인공조명, 유방암, 전립선암' 이라고 하니깐요.

우리 사회 이슈에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밝은 도시 서울

아파트 주민 : 이 빛 하나 때문에 이렇게 불편할 줄은 생각 못했어요. 집이란 느낌이 안 들고 길거리에 나와 있다는 느낌 ...

현란한 조명과 쏟아지는 불빛

잠 못 드는 사람들

오피스텔 거주 : 반짝반짝 할 때가 제일 괴롭죠. 구청에 아마 이 동네에서 저보다 (민원) 전화 많이 한 사람 없을 거예요.

아파트 단지에서 야구장까지 80m

빛공해 소송을 제기한 주민들

새벽 1~2시까지 켜져 있는 야구장의 불빛

인터뷰 : 참고 살라니 ... 당신들도 와서 살아봐라

심혈관계 질환부터 

암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는 빛공해

세계 빛공해 2위

불빛에 점령당하다


- 세계일주, 그 후

- 장인수 기자

- 수천만 원의 비용, 6개월에서 1년씩 휴가

- 훌쩍 세계 일주를 떠나는 사람들

- 세계 일주를 다녀온 사람들, 그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2580이 수소문해서 찾아가 봤다


- 스포츠와 국경

- 최근 뒤숭숭한 농구계

- 한국계 혼혈 미국 국적의 여자 선수

- 국가대표팀에 합류시키기 위해 특별 귀화를 추진

- 서류가 위조된 것이 판명

- 이 선수의 개인 기록과 팀 성적은 통째로 무효 처리될 상황

- 외신 보도

- 스포츠계 전체가 쑥대밭

- 특별 귀화 논란

-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트, 루지 등 많은 종목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선수들이 특별귀화

-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라는 명분

- 한편에선 메달만을 위한 비즈니스라는 비판


- 잠 좀 잡시다

- 국제 연구팀의 조사결과

- 인공조명 피해

-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심각

- 야구장의 야간 조명, 유흥업소의 간판

- 거리가 밝아질수록 늘어나는 빛으로 인한 분쟁

- 실제로 조명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분쟁, 3천여 건

- 과도한 인공조명이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

- 잠 못 드는 대한민국의 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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