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N 알토란


맛집 요리 레시피 못지 않게 궁금한 대박 반찬가게 요리 비법.
알토란 86회 < 알토란 반찬가게, 이번주 반찬 > 편에서는 연매출 10억 서민갑부 반찬가게, 웰빙앤찬, 허미자 사장이 출연해 < 대박 반찬가게 비법, 견과류 멸치볶음 레시피,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고추장 멸치볶음 만드는 법 > 을 소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취생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멸치볶음.
하지만 멸치볶음처럼 간단한 밑반찬 일수록 '맛있는 비법' 을 알아내기란 그리 쉽지 않은데요.
서민갑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박 반찬가게로 소개된 '웰빙앤찬' 반찬 맛의 비법은 무엇일까?


전 특히 바삭바삭 하지만,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운 견과류 멸치볶음 만드는 비법과 제가 좋아하는 꽈리고추를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아삭함이 살아 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이 매우 흥미로웠는데요.
지금까지 설탕과 올리고당 혹은 물엿을 함께 사용하던 저.. 왜 그렇게 딱딱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꽈리고추 멸치볶음만 해 놓으면, 왜 그렇게 금방 풀이 죽어버리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연매출 10억원의 대박 반찬가게, 허미자 멸치볶음 3종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허미자, 10억 반찬가게, 웰빙앤찬, 멸치볶음 3종 레시피 >


1. 견과류 멸치볶음 만드는 법, 바삭바삭 견과류 멸치볶음, 잔멸치 볶음 레시피


①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 1/2컵을 넣고, 잔멸치 1.5줌을 넣어 센불에 아주 잠깐 볶아준다
② 볶은 멸치는 채에 걸러 기름을 제거한다
TIP. 멸치 이물감이 남아 있는 식용유를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③ 멸치 볶음 양념 만들기 : (중불에서)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 1스푼을 넣고 양조 간장 1스푼, 설탕 2스푼, 청주 2스푼을 넣고 불을 끈 후 섞어준다
TIP. 멸치의 짠맛에 따라 간장 양을 조절하고, 설탕도 식성에 따라 양 조절한다
TIP. 멸치 볶음에 설탕과 물엿을 함께 사용하면 굳어서 딱딱해진다
④ 만들어진 양념장에 볶아놓은 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잠시 볶아준다
⑤ 불을 끈 후 땅콩, 호두 등 견과류를 넣어 섞고, 부서지기 쉬운 아몬드 슬라이스는 마지막에 다시 섞고
TIP. 견과류 멸치볶음은 참기름을 넣지 않는다
⑥ 깨 살짝 넣어 무쳐주면 끝


2.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 중멸치 사용, 아삭함이 살아 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


①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센불에서 중멸치를 넣어 재빠르게 튀기듯이 바싹 볶아준다
② 튀긴 멸치는 채에 걸러 기름을 제거해 둔다
③ 꽈리고추 멸치볶음 양념장 만들기 : 프라이팬에 식용유 3스푼을 넣고,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 먼저 볶아 준 후 간장 2.5스푼, 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청주 1스푼을 넣어 바글바글 끓여준다
TIP. 설탕과 물엿은 1:1 비율
④ 양념이 끓어오르면 꽈리고추 1줌을 넣어 센불에 재빠르게 볶아주고
⑤ 튀겨둔 멸치를 꽈리고추 양만큼 넣어 살짝 볶은 후 불을 끄고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섞어주면 끝
TIP. 멸치와 꽈리고추는 1:1비율
TIP.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팬의 열로 인해 고추의 수분이 나와 눅눅해질 수 있으므로 재빠르게 식혀주는 것이 중요!


3. 고추장 멸치볶음 만드는 법, 매콤달콤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


①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센불에서 중멸치를 넣어 재빠르게 튀기듯이 바싹 볶아준다
② 튀긴 멸치는 채에 걸러 기름을 제거해 둔다
③ 고추장 멸치볶음 양념장 만들기 :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 3스푼을 넣고,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 먼저 볶아 준 후 간장 1스푼, 시판 고추장 듬뿍 1스푼, 고운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청주 1스푼을 넣어 약한 불에서 볶아준다
TIP. 설탕과 물엿은 1:1 비율
④ 양념이 자작하게 볶아졌을 때, 튀겨 놓은 멸치를 넣고 섞은 후 불을 끄고 참기름 1스푼을 넣어 섞어주면 끝


4. 멸치볶음 3종 보관법
견과류 멸치볶음은 상온에서 보관가능 하지만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고추장 멸치볶음은 2~3일 정도 냉장보관 한다
그러나 조금씩 만들어 그날그날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