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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8시부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80회 '나는 디자이너 황재근이다' 방송이 시작됩니다. 

주내용이 '황재근, 패션 디자이너, 복면가왕, 가면, 홍익대학교 도예과,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 디자인 서바이벌 우승, 사업실패, 빚더미, 홈쇼핑 진출, 브랜드, 쿠니' 라고 하네요. 

제작진에 의하면 황재근의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인상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2016년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라이징 스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그런데 이 남자 .. 특이하다?'

특이함을 개성으로 승화!

어디를 가든지 시선집중!

이제는 인기만점 대세남으로!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그의 진짜 매력 초초 공개


- 나는 디자이너 황재근이다

-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

-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네가 가라 하와이, 여전사 캣츠걸 우리동네 음악대장

- 세계 3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

- 2013년,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우승, 1억 원의 상금

- 이후 자신의 브랜드 사업을 시작

- 결과는 참담했고 결국 빚더미에 앉게 됐다는 황재근

- 절망에 빠져있던 그때

- 생각지도 못 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면 의뢰

- 민머리에 독특한 안경, 끝을 말아 올린 콧수염으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캐릭터 

-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돌직구 화법에 재치 있는 입담

- 괴짜 디자이너,가면 디자이너라는 수식어 뒤에 가려진 황재근의 진짜 모습

- 가슴 아픈 이름, 어머니 그리고 파란만장 인생사

- 황재근은 홍익대학교 도예과 재학 시절 

- 미술 과외, 출판사 삽화 작업, 의류 피팅 모델 등 7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

- 5남매 중 막내인 그

- 넉넉하지 못한 집안 사정 때문에 유학자금과 등록금, 재료비 스스로 마련을 해야 했기 때문

- 졸업과 동시에 떠난 유학의 길도 순탄치 않았다고. 

- 벨기에 앤드워프 왕립 예술학교에 입학했지만 비자문제로 불법체류자

- 힘들고 외로웠던 유학생활 

- 그를 지탱 해준 것은 항상 자신을 믿어주는 어머니

- 양장점을 운영했던 어머니는 자신의 꿈을 이어가는 아들을 자랑스러워했다고. 

- 졸업을 1년 앞두고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

-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그때

- 큰형의 조의금 봉투와 누나들이 건넨 어머니의 비상금

- 최근 황재근은 가족의 숙원사업이었던 부모님의 묘를 정비

- 그동안 안고 있던 어머니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다고. 

- 가족들과 함께 성묘에 나선 황재근. 

- 깔끔하게 정돈된 부모님의 산소에서 귀여운 조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

- 큰 누나 황현민 : 어머니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재근이가 했기 때문에 엄마가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셨어요

- 패션계의 개척자, 황재근의 종횡무진 런웨이

- 패션업계는 물론 가전제품에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

- 지난달 홈쇼핑까지 진출한 그

-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브랜드를 론칭, 45분 만에 10억 원대의 매출, 쿠니

- 그의 독특함은 대중의 외면을 받았었지만, 지금은 그만의 무기이자 트레이드마크

- 대중은 황재근스러움에 열광하기 시작

- 최근 은행 대출을 받아 생애 첫 내 집 마련의 꿈

- 과거 찜질방, 만화방을 전전하고 판자촌, 옥탑방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 

- 그에게 집은 집 이상의 특별한 의미

- 원룸 벗어나 20평 작은집에서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황재근.

-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었던 그의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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