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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tv 책을 보다


1918년 스페인 독감.
약 8,000여만 명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을 위력을 가리켜 흔히 '1, 2차 세계대전 중 전사한 군인들의 수보다 더 많은 수의 사망자가 나왔다'라고들 하는데요.
2000년 이후 발생한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그리고 지난해 다시 불거진 에볼라의 재출현 등만 보아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의 위력은 상상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을 뒤덮은 메르스의 공포로 인해 최근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2015년 6월 29일 TV, 책을 보다에서는 신·변종 바이러스에 맞설 인류 생존전략을 제시한 책, 네이선 울프 의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로 서울대 의과대학 병리학과 서정욱 교수, 홍기종 바이러스 전문가, 최강석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관, 이은희 과학 칼럼리스트 그리고 김솔희 아나운서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판데믹 pandemic.
판데믹이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흔히 세계보건기구,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인 6단계를 의미한다는데요.


최근 우리사회를 공포로 뒤덮은 메르스 역시 새로운 판데믹의 출현을 우려하게 하는 상황.
도대체 바이러스란 무엇이며, 최근 인류를 위협하는 신종·변종 바이러스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판데믹을 대비한 인류의 생존전략은 어떤 것들이 거론되고 있는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바이러스의 실체와 새로운 판데믹에 맞설 생존전략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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