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한국 경제 구조조정 본격화, 사즉생 각오, 조선업, 해양플랜트, 수주절벽,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거제도 대우조선, 철강업, 동국제강, 고통분담, 긴급르포, 현장에서 길을묻다

잠시후 22시부터 시사기획 창 '긴급르포, 구조조정, 현장에서 길을 묻다'가 방송됩니다.

지난 방송 '식탁 위 GMO 알고 먹읍시다'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유전자변형작물, 국내 재배 임박, 유전자 가위, 시험재배, 안정성논란, 농촌진흥청, 종자산업 육성, 식량주권 확보,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한살림서울' 등 인상적인 이야기 일색이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 내용은 '한국 경제 구조조정 본격화, 사즉생 각오, 조선업, 해양플랜트, 수주절벽,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거제도 대우조선, 철강업, 동국제강, 고통분담' 등 이라고 하네요. 

생각할 이슈를 던져주는 다큐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 경제, 구조조정 본격화

사즉생의 각오로 기업 구조조정

불안감 확산되는 산업현장

한달 무급휴가, 임금 20% 삭감

철강산업은? 

위기감 확산

살아남기 위해서는 할 수 없다. 안 그러면 다 죽는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긴급르포

- 구조조정, 현장에서 길을 묻다 

- 조선업 위기의 주범

- 해양플랜트 제작

- 세계 1등 한국의 조선업

- 수주절벽, 수 조 단위 영업 적자, 벼랑끝 위기

- 수천명이 작업원들이 제작중인 거제도 조선소의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을 직접 취재

- 이 분야의 컨설팅을 하면서 속사정을 샅샅이살펴본 전문가와의 심층 인터뷰

- 해양플랜트 분야의 문제점

- 구조조정 본격화, 반발하는 노조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노조, 연대투쟁 선언

- 거제도 대우조선, 출근길 집회, 구조조정에 대한 강력한 반대 운동에 돌입한 상태

- 올해 하반기부터 정직원에 대해서도 무급휴직과 임금삭감이 있을 것이란 말이 나돌면서 불안감이 확산되는 분위기

- 인력 구조조정의 취약한 협력업체나, 이 협력업체의 재하청을 받아 일하는 이른바 '물량팀' 소속 근로자들은 그야 말로 풍전등화 신세

- 상당수 인력들이 이미 일자리를 잃고 새벽인력시장을 전전하고 있는 상황

- 전전긍긍 철강업, 구조조정 박차

- 선박 건조용으로 사용되는 '후판'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철강업

- 후판 의존량이 높은 기업들은 현재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진행중

- 실제로 동국제강의 경우 인원감축, 일부 후판 생산설비 폐쇄, 본사 건물 매각 등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

- 채권단 재무구조개선약정에서 조기 졸업하는 성과

- 세계경제 침체가 장기화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는 상황

- 경영진, 채권단, 노조 등이 협력해 위기 극복을 위한 바람직한 고통분담의 길을 모색

- 한국 경제를 떠받쳐온 주요 기간산업의 성공적인 구조조정

- 경제 위기 극복 방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