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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3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나무와 두 남자'인데요.

양 팔을 잃은 남자 자원치와 시력을 잃은 남자, 자하이샤의 13년 동안 나무심기로 숲을 만든 이야기입니다.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 '인생여희, 중국 노극단'에 이어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온다고 합니다.

평소 감동적인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산골 마을의 두 친구

저희 둘은 떨어져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는 나의 눈이고 나는 그의 손입니다

15년 동안 둘이서 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서로가 필요한 두 남자의 이야기


- 나무와 두 남자

- 양 팔을 잃은 남자, 3살 때 전기 감전 사고로 양 팔을 잃은 자원치씨(53)

- 보이지 않는 남자, 16년 전 사고로 시력을 잃은 자하이샤(54)

- 불완전해 보이는 두 남자가 심은 나무 한그루 

- 더디지만 행복한 나무 심는 두 남자의 여정

- 나무를 닮은 두 남자 

- 중국 하북성 에리촌 죽마고우 두 남자

- 투박한 돌 투성이던 황무지 땅에 처음 나무를 심기 시작

- 800그루 나무 중 살아난 나무 2그루

- 13년 만에 이룬 만 그루의 나무숲

-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

- 두 남자는 서로의 손이 되고 눈이 되어 함께 기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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