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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 18회 '100kg 넘었던 내 딸의 비만 탈출기'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내 친구 베트남 댁의 홀로서기'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선자, 다이어트, 강성일, 아토피약 부작용, 30kg 감량, 심기정, 스트레스성 비만, 부모님 이혼, 최고 몸무게 114kg'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100kg 넘었던 내 딸의 비만 탈출기

- 선자 씨의 소중한 딸

- 고도비만

- 딸의 고도비만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

- 어릴 적부터 횟집을 운영하던 선자 씨

- 식당 일이 바빠 딸을 제대로 돌봐 줄 수 없었고 따뜻한 밥 한 끼 몇 번 차려 준 적이 없었다는 선자 씨


- 첫 번째 후보, 강성일

-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아침 남산을 오르내리는 강성일 씨

-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다는 성일 씨

-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가 있던 성일 씨, 약의 부작용이 비만으로 나타난 것

- 불어나는 몸은 싫었지만 먹는 것은 행복

- 일주일 내내 술을 마셨고 밤에는 치킨, 닭갈비, 족발 등 야식을 달고 살았다고

- 최고 몸무게 102kg

- 4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 돌입

- 매일 아침 남산을 오르고 식단도 닭가슴살, 고구마, 채소 위주

- 30kg 감량


- 두 번째 후보, 심기정

- 철저히 식단 관리를 하는 심기정 씨

- 스트레스성 비만, 부모님의 이혼

- 최고 몸무게 114kg


- 비만을 탈출한 딸 때문에 매일매일 행복하다는 선자 씨~ 선자 씨의 딸은 누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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