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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옛 속담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는데요.
심지어 시어머니를 부추겨 사소한 일로 며느리를 괴롭히게 만드는 시누이라면?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154회 < 조선 최악의 시누이, 효명옹주 > 편에서는 딸바보, 조선 제 16대 왕 인조 고명 딸로, '조선시대 최악의 시누이' 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게 된 '효명옹주'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갖은 진상짓으로 올케들을 괴롭혔다는 효명옹주, 이 모든 것은 딸바보 인조 의 지나친 애정 때문이라는데..
과연 효명옹주가 올케들에게 어떤 짓을 했길래 '올케들을 괴롭히는 안하무인 옹주' 라는 말을 들었는지, 그리고 막장 시누이, 효명옹주가 들창 아래서 최후를 맞은 이유는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조선 인조, 궁중을 뒤흔든 왕실 여자들의 자존심 대결과 악랄한 옹주의 시집살이 결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 고구려를 뒤흔든 후궁들의 전쟁! > 편에서는 고구려 안원왕, 중부인, 소부인, 두 후궁의 고구려 시대 기막힌 후궁 전쟁 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만났다 하면 벌어지는 두 여자의 치열한 신경전. 이 모든 것이 다름아닌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네요.
자신의 아들을 태자로 만들기 위해 피터지는 암투를 벌였다는 녹군, 추군 집안, 중부인, 세군 집안, 소부인.
태자 책봉 두고 노골적으로 로비하는 중부인, 소부인, 후궁전쟁.
중부인, 소부인 두 후궁이 '왕위후계쟁탈전' 은 결국 전쟁으로 퍼져, 세군 측 2000명이 처형당하고, 3일간의 전투 도중 안원왕이 죽고 중부인 아들 양원왕이 추군 후원으로 8살 나이에 왕위에 올라 허수아비 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중부인, 소부인 두 후궁 전쟁의 결말과 후궁들의 '왕위후계쟁탈전' 이 전쟁으로 번져 2000명이 죽게된 고구려 최악의 혈투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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