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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마리텔을 통해 다시한번 '예능 황제' 임을 입증한 '킹경규', 이경규.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텔 출연 당시 '닉네임' 이었던 '킹경규' 이경규 씨는 누워서 하는 방송 '눕방' 을 필두로 낚시하는 방송 '낚방', 말과 함께하는 승마 배우는 '마방', 꽃과 함께하는 '꽃방', 절권도 배우는 '절방', 골프 배우는 '골방' 등을 통해 명실상부 예능 대세임을 입증 했는데요.
라디오스타 484회 < 킹경규와 네(4) 제자들 > 특집 편에서는 일명 '규라인' 이라 불리는 4명의 제자들(?) 이윤석, 한철우, 유재환, 윤형빈 씨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공공연하게 이경규, 규라인임을 자랑하는 개그맨 이윤석.
'복수혈전' 등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경규 라인의 유일한 배우, 한철우
규라인 서열 1위 진입을 노린다는 개그맨, 윤형빈.
그리고 박명수 라인에서 규라인으로 갈아 탔다는 가수, 유재환.

4명의 규라인은 이경규 씨에 대해 정작 어떤 속마음을 품고 있을까?

규라인 공연을 담당하고 있다는 윤형빈 씨는 최근 공개 코미디 부흥에 앞장서고 있는 이경규 씨의 근황을 전하고, 가수 유재환 씨는 기계적인 리액션으로 '제2의 박수홍' 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경규 씨의 생명의 은인이라는 배우 한철우.
때문에 규라인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한철우 씨와 이경규 씨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