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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한예종 입시에 도전하는 중3?!
19세 이하 학생 중 단 한번도 입학에 성공한 학생이 없었다는 한예종,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영재 발굴단 63회 < 리사가 세상을 향해 부르는 아리아 > 편에서는 한예종 입시에 도전하는 중3, 여중생, 이리사 양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적 소프라노들의 음역대를 거뜬히 소화하며, 성악 시작 2년만에 대회 상을 휩쓸었다는 성악 영재, 이리사
중학교 3학년, 이리사 양은 16살 나이에 한예종 성악과 입시에 도전 중이라고 하는데요.
불과 한달만에 33곡의 가곡을 외우고 소화하며, 입시 준비 중인 이리사.


노윤경 인천예술고등학교 음악부장 선생님은 리사가 한예종에 합격하게 되면 최초이고, 최연소라고 하는데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리사.
'혼혈' 이란 이유로 '왕따' 를 당했다는 리사는 성악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 웃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노래로 치유하는 리사.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어 외롭고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16살 소녀, 이리사.


영재발굴단 제작진들은 리사 양을 위해 리사의 롤모델,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씨와 만남을 주선했다고 하는데요.
"퍼펙트" 라는 찬사를 받은 리사.
오늘 방송에서는 '신의 목소리, 프리마돈나, 신영옥' 도 인정한 성악소녀, 이리사 < 리사가 세상을 향해 부르는 아리아 > 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이천수 닮은 꼴' 로 이슈가 되었던 축구 영재, 이은규 군의 방송 후 이야기가 공개 된다고 하는데요.
제 기억에는 코치 선생님의 양자로 입양 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특히 오늘 은규 군은 이천수 씨를 만난다고 하는데요. 가수 정인 씨와 함께 이은규, 이리사, 두 영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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