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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강남 엄마 따라잡기는 엄마가 된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6월 29일, 용감한 기자들 169회 < 신의 악 수 > 편에서는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 스타보다 어려운 강남 엄마 되기 >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남 엄마들의 극성은 말 안해도 다들 알 정도,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
하지만 강남 엄마들마저 학떼게 하는 강남 스타들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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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들을 화나게 했던 연예인, 여배우 A씨
화려하게 데뷔해 꽃길만 걸어온 톱스타 여배우 A씨


결혼 후에도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연예계 활동도 탄탄대로였던 톱 여배우 A씨
완벽한 엄마까지 되기 위해 출산 후 곧바도 아이 조기 교육  돌입


톱스타 여배우 A씨의 완벽 엄마 되기
1. 과목마다 개인 교사 두기
2. 교육의 메카 대치동 진출 하기
대치동 엄마들 모임까지 참여한 A씨.
하지만 대치동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털이 박히기 시작한 A씨
아무리 친해도 정보 공유가 쉽지 않은 대치동 엄마들에게 눈치없이 계속 물어봤기 때문
심지어 강남 엄마들과 대화도 통하지 않는 상황
교육 정보에 문외한인 A씨에게 모든 것을 일일이 가르쳐 주려니 부담스러웠던 것


점점 왕따 엄마가 된 A씨.
A씨 역시 자신이 강남 엄마들에게 왕따가 된 것을 알고는 예전처럼 음주가무를 즐기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반면, '강남 엄마 되기' 에 도전장을 내민 또 다른 연예인 B씨 가족.


욕심 많은 연예인 B씨의 아내.
아이가 영재가 되길 원했던 B씨 아내는 아이를 영재학원에 보내기로 결심
하지만 영재학원 시험에 떨어진 아이


B씨 아내는 아이를 영재학원에 넣기 위해 영재학원 입시용 (?) 또 다른 학원 등록
일명, 새끼학원


결국 3번 시험 끝에 영재학원에 합격한 B씨 아이
B씨 아내의 극성은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일화


여배우 A씨의 자녀는 공부에 흥미 상실.
A씨는 아이의 학원을 줄이고 아이와 놀아주려고 노력


B씨 아이의 경우, 아직 미취학 상태
아이가 힘들어 하지만, 엄마 말 잘 들으며 열심히 학원 다니는 중


상처 제대로 받은 여배우 C씨
아이가 입학 하면서 강남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친하게 지내며 정보공유도 했던 C씨.


그런데.. 어느 날, C씨 관련 기사에 그들만이 알 수 있는 악성 댓글
누가 봐도 같은 모임 강남 엄마 였던 것
심지어 이후에도 악성 댓글 단 엄마가 C씨 앞에서 친한 척을 했고, 그 일로 상처 받은 C씨.
현재, 강남 엄마 대신 연예인 엄마들과 교류 하는 중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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