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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2시 부터 KBS 스페셜 28회 '요리인류, 도시의 맛'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오래된 비밀, 나는 살인자입니다'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세 도시 세 끼니, 미국 뉴욕, 이민자의 맛, 브롱크스, 스티븐 리츠, 텃밭, 중국 홍콩, 위로의 맛, 차찬텡, 딤섬, 조지아 메스티아, 야생의 맛, 이욱정 PD'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요리인류, 도시의 맛, 세 도시 세 끼니

- 미국 뉴욕, 중국 홍콩, 조지아 메스티아

- 도시의 삶 속에 숨 쉬고 있는 인간과 음식 이야기

- 더 좁은 곳에서 빠르게 살아가야 하는 메갈로폴리스의 환경 속에서 

- 요리는 사라지고 필연적으로 늘어난 패스트푸드

- 덤스터 다이빙

- 식품사막

- 마지막 한접시

- 요리하는 이욱정 피디

- 뉴욕, 이민자의 맛 

- 전 세계 식도락의 압축판 

- 오리지널리티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세계 음식의 상징

- 뉴욕의 브롱크스

- 화려한 뉴욕의 이면과 달리 기아율이 37%

- 신선 채소를 먹을 수 없어 식품 사막이란 오명까지 붙은 이곳

- 교사 스티븐 리츠는 학교에 텃밭을 만드는 실험을 시작

- 조지아 메스티아, 야생의 맛

- 코카서스 산맥, 작은 도시 메스티아

- 여전히 느리게 요리하며, 많은 사람과 음식을 나누는 기억이 남아있는 곳

- 중국 홍콩, 위로의 맛 

- 세계적으로 높은 인구 밀도를 자랑하는 이곳

- 부족한 거주 공간으로 부엌이 사라지고, 바쁜 일과로 요리도 사라진 홍콩

- 홍콩의 전통 패스트푸드점 ‘차찬텡’의 다채로운 요리들

- 홍콩인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맛의 캡슐, 딤섬

- 프리젠터 - 이욱정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