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334회, 강화도, 천연 밀가루 세제, 제주도, 마라도, 꿩엿, 모자반 작업, 제주 전통 먹거리, 쉐딩스틱, 얼굴 반쪽, 삼척 바나나 장인 봉주르 가자미 낚시, 후포리 동전 판치기

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지난 주, 스케줄 때문에 갑자기 사라져버린 김원준.
후포리 사위 사관 학교에 홀로 남은 정원관 씨는 사랑받는 사위의 필수코스는 '민화투 대결' 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호비기' 가 의심스러웠던 정원관 씨의 새로운 게임 제안 엎치락뒤치락 < 동전 판치기 >
오늘 방송에서는 후타삼 어르신과 정원관 씨의 동전 판치기 대결 현장과 정원관 씨에게 떨어진 또다른 미션 '후포리 고장 난 형광등 고치기'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상 뷰티 아이템 < 마법의 화장품, 쉐딩스틱 >
후포리 박서방, 박형일 씨는 얼굴을 반쪽으로 만들어준다는 신상 화장품 '쉐딩스틱' 을 마라도 해녀 장모님께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박박커플 두 사람은 쉐딩 스틱으로 반쪽 얼굴이 될 수 있을까?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 마라도 해녀들의 독특한 공동체 문화, 모자반 작업 >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해녀들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 크레인 까지 동원된 역대급 스케일의 모자반 작업기. 오늘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고 하네요.

또 마라도 장모님은 사위를 위해 제주 전통 먹거리 < 꿩 엿 > 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꿩엿' 이라면 꿩을 다린 음식? 과연 어떤 맛일지? 초딩입맛 박서방을 통해 들어봐야겠네요.

삼척 바나나 장인과 봉주르 사위는 '가자미 낚시' 를 위해 고깃배에 승선한다고 합니다.
지난 번 심한 뱃멀미에 고생했던 이봉주 씨.
장인 어른에게 속아 다시 고기배를 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새로운 강태공 탄생?! 오늘 방송을 통해 삼척 커플의 낚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강화도 장인어른과 송서방, 송영빈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친환경 생활과 유기농 식단을 고집하는 장인어른과 초딩 입맛 도시남자 송서방.
오늘은 장인 어른이 '친환경 생활과 유기농 식단을 고집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 을 소개하고, '천연 퇴비장 옮기기' 작업 현장과 친환경 장인의 '천연 밀가루 세제' 빨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스튜디오를 찾아온 손님, 사위 7년차 문천식 씨와 아내 6년차 유하나 씨, 그리고 성대현, 김환 아나운서, 김재연, 유혜영 아나운서가 김원희 씨와 함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