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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1시부터 제가 좋아하는 SBS 딱 좋은 나이 1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7회 방송 보셨나요?
'으랏차차 태권 할매, 탁여사는 오늘도 출근' 이야기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열 여덟번째 이야기로 '아버지와 피아노, 나는 7번이다'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는 이야기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첫 번째 이야기
- 아버지와 피아노
- 낮에는 치과 의사
- 밤에는 피아니스트
- 62세의 장요한 씨
-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지만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
- 악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곡, 50곡
- 길거리 피아노 할아버지
- 부모님의 편견 : 음악을 하면 밥을 굶는다
- 못 다 이룬 피아니스트의 꿈


- 두 번째 이야기 
- 나는 7번이다
- 자타공인 축구 마니아 김종민(77)씨
-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축구선수의 꿈
- 60여 년을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던 꿈
- 9년 전 장수축구단 창단
- 70세부터 90세까지의 연령으로 구성된 장수축구단
- 에이스, 종민 씨
- 빠른 발과 높은 골 결정력으로 왼쪽 공격수
- 장수 축구 대회 준비 
- 우승 목표
- 활기차게 그라운드를 누비는 종민 씨의 뜨거운 열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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