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잠시후 8시 50분에는 1대100 39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5천만원에 도전하는 1인 도전자는 신상녀 서인영 양과 악역 전문 배우 중인 이철민 씨입니다.
두분 모두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여 주시고 계신데요.
근황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퀴즈를 푸셨다는 후문입니다.
그럼 오늘 방송에서 소개된 두분의 이야기 정리해 보겠습니다.
- 5개월 전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는 서인영의 근황
- 서인영 신곡 '거짓말'
- 35살에 결혼하는 것이 서인영 목표, 아기는 되도록 빨리 낳고 싶고 또한 9첩 반상은 아니더라도 여러 반찬으로 상을 차리는 아내가 되고 싶다고.
- 아내가 황신혜 닮은꼴이라는 이철민의 고백에 악성댓글 폭증, 아내 김미경과 그것 때문에 부부싸움까지 했다고.
- 이철민 실제 조폭과 오디션 경쟁에서 조폭이 수배중으로 잠적한 까닭에 자신이 최종 낙첨되었다고.
- 800 : 1의 경쟁률의 악역배우에는 무술유단자들이 많이 응모하는데 무술을 보여주는 무술유단자들에 비해 자신은 보여줄 게 없어 앞구르기하고, 얼굴액션을 보여 주었다고.
- 이철민의 특화된 외모에 대한 에피소드 대 방출 .. 자신의 얼굴 보더니 지명수배자 명단 확인한 경찰관, 큰 딸 안고 다니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끗거리며 수근거린다고.
퀴즈 푸는 재미와 함께 두분의 솔직하고 걸걸한 입담도 그 어느 때보다도 재미있었다고 하는 만큼 오늘 방송도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