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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지난해 봄, 전국이 메르스 공포에 휩싸여 있을 무렵 '리얼스토리 눈' 에서는 강원도 정선, 천장을 차지한 벌떼들 꿀벌과 기막힌 동거를 하게 된 '김광천' 씨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현장르포 특종세상 225회 < 천장 속 꿀벌과 사랑에 빠진 남자 > 편에서는 '천장 속 토종 꿀벌, 토종 벌꿀' 을 찾아 매일 밤 폐가를 찾고, 전국을 누비며 토종벌을 찾는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폐가 천장 속은 물론 전남 순천 화장실 천장 속에서 발견되었다는 토종벌.
예부터 벌이 집안에 벌이 들어오는 것이 '길조' 라고 했다는데요.
복을 부른다는 천장 속 토종 꿀벌들. 실제 부부에게도 벌이 들어온 후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천장 속 벌집' 이 가져다준 제 2의 인생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광주의 한 폐가. 오래전 인적이 끊긴 이곳에 얼마 전부터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매일 밤,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폐가를 찾는다는 남자.
빈방에 들어서서는 천장을 올려다보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는데... 대체 그는 왜 폐가를 드나드는 것일까?


또 < 온 몸으로 글씨를 쓰는 빗자루 선비 > 편에서는 상투 튼 머리에 모시 옷 입고 명필을 꿈꾸며 필력을 키우며 명필가를 꿈꾸는 < 강원도 양양, 빗자루 선비 >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선비의 모습으로 명필가를 꿈꾼다는 남자, 빗자루 선비.
땅, 바다, 하늘을 화선지 삼아 붓질 한다는 그는 늘 빗자루를 다니고 다녀 '빗자루 선비' 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명필가가 되기 위해 자연을 화선지 삼아 무려 40년간 수련해 왔다는 빗자루 선비.
그는 자신의 호를 딴 '공재 체' 까지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조선 후기 문인이자 화가, '공재 윤두서' 와 같은 '호' 를 가진 남자.
오늘 방송에서는 그가 명필가를 꿈꾸는 이유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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