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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지하차도 배수로에 빠진 고양이를 구하라

지하차도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딱새 둥지에 몰래 알을 낳은 뻐꾸기

충격적 결말! 화장실 둥지 속 유난히 큰 알의 비밀은?

미용실 원장과 허스키 삼총사의 기묘한 동거


탁란, 맡길 탁托, 알 란卵.
탁란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둥지를 만들어 알을 부화시켜 키우지 않고,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다른 새가 자신의 알을 대신 키우게 만드는 것을 뜻하는데요.
탁란하는 대표적인 새, '탁란조'가 바로 '뻐꾸기' 라고 합니다.
그러나 탁란조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새에게 '부화' 와 '육아' 를 맡기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알보다 먼저 더 큰 덩치로 먼저 부화해 다른 알이 부화하지 못하도록 깨버린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TV 동물농장 772회 < 뻐꾸기 탁란 사건의 전말! > 편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 동물 복지 국제 포럼 홍보대사' 소식과 함께 '다큐멘터리가 아닌 동물농장 카메라에 담긴 충격적인 영상', '국내 최초' 자연이 아닌 펜션 화장실, '딱새 둥지' 에서 포착된 '뻐꾸기 탁란' 사건의 전모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펜션 보일러실, 화장실 위에 둥지를 튼 딱새 가족.
그런데..

딱새 둥지 안 다른 알보다 유독 큰 알 하나가 눈에 띄는데요.
둥지 안 딱새 알보다 먼저 부화한 새끼 뻐꾸기.
갓 부화한 뻐꾸기 새끼는 둥지 안 딱새 알, 갓 부화한 딱새 새끼들을 모두 밀어 떨어뜨리고 마는데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뻐꾸기 새끼가 저지르는 참극.
오늘 방송에서는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뻐꾸기의 생존 본능, 뻐꾸기 탁란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깨어나기 전까지 단 '하나의 알' 일 뿐이었다


혼자 독식을 하죠.
비극의 한 장면이고, 그들 나름의 생존의 전략이에요


다큐멘터리가 아닌 동물농장 카메라에 담긴 충격적인 영상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뻐꾸기의 생존 본능


자연이 깨운 본능이 지배하는 곳
둥지를 독식한 어둠의 그림자


자연이 아닌 펜션 화장실에서 포착된 '뻐꾸기 탁란' 의 전모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또 < 미용실 사고뭉치 허스키 남매, 나라, 보고 > 편에서는 엄마 '존버' 마저도 포기한 사고뭉치, 생후 6개월, 허스키 남매, < 나라, 보고, 개과천선 프로젝트 >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용실에 손님이 있건 말건 물고 뜯고 난리 치는 '아기 허스키, 나라, 보고'
심지어 엄마 '존버' 마저도 새끼들의 장난 말리기를 포기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지난 5개월간 물어 뜯고, 고장낸 미용기구 값만 무려 천만원?!
오늘 방송에서는 말썽쟁이 사고뭉치 허스키 남매, '나라, 보고, 개과천선 프로젝트' 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 지하차도 배수로 안 아기냥이를 구하라! > 편에서는 무려 5일째, 지하차도 안 배수로에 갇힌 아기 고양이 구출작전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두운 지하차도 배수로 안에 갇힌 새끼 고양이.
배수로 끝이 '지하담수로 낭떠러지' 이기 때문에 더욱 서둘러 구조해야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가여운 아기 냥이, 배수로 새끼 고양이 구조 작전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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