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희망로드 대장정, 1부, 한고은, 모잠비크의 검은 민낯을 보다, 아프리카의 진주, 아픔속에 비친 희망, 모잠비크를 만나다, 생존의 끝에 몰린 아이들, 물부족, 식량위기, 질병, 말라리아, 3부작

잠시후 17시 50분부터 KBS1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2016 희망로드 대장정 1부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제작진이 밝힌 프로그램 취지는 'KBS가 기획한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희망로드대장정, 그 일곱 번째 이야기'이라고 합니다. 

출연하는 분들이 특히 마음에 드는데요. 

한고은, 최강희, 강수연 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 일색이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아프리카의 진주로 불리는 나라, 모잠비크

하지만 

일상이 된 아픔

생존의 끝에 몰린 아이들

기적을 여는 대장정의 시작

아픔 속에 비친 희망 

모잠비크를 만나다

- 한고은, 모잠비크의 검은 민낯을 보다

-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 

- 일자리를 찾아 국경을 넘는 사람들

- 빈곤의 대물림 속에 하루를 버텨내기 힘든 남겨진 아이들

- 정작 주인을 잃은 실체 없는 발전 속에 배고픈 사람들과 아파하는 아이들

- 그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여정

- 기후변화로 인한 폭설, 한파, 가뭄, 홍수

- 에너지 부족과 물 부족, 식량 위기, 질병을 야기 

- 빈곤 국가와 가난한 사람들은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

- 온난화로 인한 지구 평균 온도가 2~3도 상승할 때마다 

- 말라리아 발병률은 5%씩 높아지고. 

- 2030년까지 약 1억5000만 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될 것으로 예상

- 물 부족에 따른 질병과 위생 문제

- 설사와 고열로 사망하는 15세 이하 어린이가 4만8000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프로듀서 : 김영도

- 연출 : 허주영, 김진환, 김필준

- 작가 : 이돈경, 이묘선, 장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