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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10분부터 그것이 알고 싶다 1038회 '연쇄살인범의 진실게임 - 토요일의 불청객은 누구인가!' 방송이 시작됩니다. (숨은 용의자 찾기, 김상중)
지난주 방송 '지하철 2호선 괴담, 멈추지 않는 잔혹 열차' 보셨나요? 
안전 시설, 각종 비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주제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주내용은 '최씨, 비밀의 문, 원남동 살인사건, 연쇄살인마, 유영철, 초기 범죄, 종교혐오, 섬유유연제, 미제사건' 이라고 하네요.
수사물이나 추리물, 미스테리, 사회고발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인터뷰 : 아는 사람 아니면 그 집을 들어갈 수가 없다고. 외부 사람은 못 들어간대요. 그 때 부자라고 소문이 나 있었어요.
비밀의 문을 연 토요일의 불청객
인터뷰 : 스무 군데 넘게 찔렸다고
범인이 남기고 간 흔적들
표창원 : 섬유유연제를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범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
인터뷰 : 그때 (범인) 잡았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자백
유영철 : 부유층들도 좀 각성했으면 합니다
인터뷰 : 진범을 잡아야 되죠

- 연쇄살인범의 진실게임 - 토요일의 불청객은 누구인가!
- 2004년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
- 미제로 남은 60대 여성 살인사건
- 범인이 연쇄살인범 ‘유영철’일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
- 원남동 재력가 여성 살인사건, 원남동 살인사건, 유영철
- 여주인 최씨
- 최초 목격자 : (제가) 가스점검을 나와서 그 집 문을 열었는데..(최씨가) 쓰러져 있었어요. 
- 한동안 잠도 못 잤어요.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말도 못했고요.
- 아우 소름 돋아 뭐 몇 십 군데도 넘게 찔렸다고 그러는데..“
- 끔찍한 현장
- 스무 군데가 넘는 자창
- 지문 하나 남지 않은 현장 속
- 유일한 증거, 범인의 발자국
- 금품을 노린 강도? 
- 피해자 유가족 : (손에) 다이아를 끼고 있었잖아. 그런데 그건 안 빼갔대요. 
- 경찰들이 그러더라고요. 강도 같으면 손을 잘라서라도 그걸 빼간대요
- 그녀의 머리맡과 거실에 뿌려진 파란색의 섬유 유연제
- 숨은 용의자 찾기
-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재력가, 최씨 부부
- 최씨 부부를 둘러싼 무성했던 소문들
- 동네 주민 A : (최씨 집에서) 폐물도 나오고 금도 나오고 돈도 나오고, 
- 장롱 뒤에 공간을 만들어가지고...금고 창고가 있더래
- 범인은 비밀창고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사람?
- 동네 주민 B : 그때 (범인) 잡았다고 하지 않았어요? 잡았어요. 왜 .. 유영철인가? 
- 아무나 죽이고 다닌 사람 있잖아요
- 연쇄살인마의 고백 
- 전 경찰 관계자 : 유영철이 종이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니까 쭉 쓰더라고요. 
- 사람 죽인 걸 쓰는거예요. 신사동, 혜화동, 구기동, 삼성동 쭉 적더니 거기에 원남동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 2003년~2004년까지 무자비하게 스무 명의 사람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된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
- 원남동 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며 자백
-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최씨의 핸드폰 마지막 발신지가 공덕이었던 점 (유영철의 주거지)
- 피해자 소유의 건물 구조를 상세히 알고 있었던 점
- 풀리지 않던 사건은 드디어 해결되려는 듯 ..
- 하지만 .. 
- 피해자 지인 : 맨 처음에 자기가 피의자라고 했다가, 나중에 아니라고 진술 번복했다고 들었어요
- 갑작스레 자신의 진술을 뒤엎은 살인마
- 다시 미궁에 빠진 사건
-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영철의 초기 범죄의 동기가 ‘종교혐오’때문이라는 그의 진술에 주목
- 유영철이 부유층을 대상으로 벌였던 범죄가 주로 대형 교회 근처였던 점을 지적
-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 여러 전문가들을 통해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지 검증

진행 : 김상중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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