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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얼마 전,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포르투갈 한 뇌사 임산부의 출산 소식.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21회 <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107일의 기적 > 편에서는 '모정' 이 만들어낸 15주간의 기적, 뇌사 판정 받은 임산부의 감동적인 출산 이야기, 뇌사 상태의 그녀가 보여준 '포르투갈 107일간의 기적' 에 대해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6년 2월 20일, 포르투갈 리스본 산호세 지역 아우베르카 한 주택
임신 17주, 5개월, 37살 임산부, 샌드라 페드로
친구들과 파티 중 갑작스러운 두통으로 쓰러진 그녀는 뇌출혈로 인해 뇌사 선고를 받게 된다.


뇌출혈로 인한 뇌사 상태에 빠진 임산부, 산드라 페드로
엄마의 생존을 장담 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의료진들은 '태아' 를 살리기 위해 튜브를 통해 영양분, 호르몬 등 주입해 인큐베이터 역할
수사나 알폰소 박사, 누노 고메즈, 누노 카밀로, 간호사들은 매일 음악을 들려주고 배를 마사지하며 아기에게 노래까지 불러주었다고 한다.


무려 107일간 이어진 의료진들의 노력.
2016년 6월 7일, 임신 32주,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로렌조, 로렌코 살바도르
2.3kg 미숙아로 출생.
그러나 법적 사망 상태인 뇌사 엄마에게서 태어난 기적의 아이


뇌사 상태 빠진 어머니 뱃속에서 107일 후 태어난 아들
출산 후 작동을 멈춘 생명유지장치.
남편이자 아빠, 미겔 안젤로 파리아, 앙헬로
아내를 떠나 보내는 동시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되었다.


과거 신장암을 앓았던 페드로
패드로 언니, 아나벨라 에 의해 알려진 페드로의 신장암 수술 경력.
남편 미겔은 페드로의 신장암 병력을 알지 못했고, 신장암 수술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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