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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1시 4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31회 '무신, 그들만의 리그,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다'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박금수)

지난주 '문신의 씨를 말려라, 무신 정변 3일'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무신, 그들만의 리그,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다'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무인독재 정권, 권력전쟁, 쿠데타 성공, 무신정변, 이의방, 정중부, 정균, 26세 청년 장군, 경대승, 서경 유수, 조위총의 난' 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역사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무인독재 정권

권력전쟁이 시작되다

이의방 

권력에 취해 위기를 맞다

정중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폭주하다

군부대에 붙은 

익명의 방

온 군을 술렁이게 한 그 내용은?

무신, 그들만의 리그,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다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무신, 그들만의 리그,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다

- 쿠데타 성공

- 왕의 건물과 재물을 나눠 가지며 호의호식하는 이의방과 정중부

- 서서히 권력 독점의 욕구를 표출

- 서로에게 칼을 들이밀기 시작

- 무력을 통해 집권과 몰락을 반복하는 정변 세력들

- 이의방 정권 집권 후 최대의 위기

- 이의방은 의종을 폐위

- 새로운 왕을 옹립, 고려의 실권 장악

- 왕을 시해하고 장례조차 치르지 않은 대역부도한 죄인이라며, 서경 유수 조위총이 반란

-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직접 전투에 출정하는 이의방

- 성을 진압하며 승세를 잡았다고 생각했던 토벌군

- 예상치 못한 북쪽의 매서운 추위를 견디지 못한 채 말머리를 돌리고 마는데 ..

- 권력의 정점에 선 순간 난관에 봉착한 이의방

- 끝나지 않은 쿠데타, 그리고 정중부

- 조위총의 난을 진압하는데 실패한 이의방

- 정중부의 아들 정균의 계략에 빠져 허무하게 죽고 마는 이의방

- 무신정변 후, 권력을 나눠 가졌던 정중부

- 이의방을 제거하고 비로소 고려의 최고 권력자가 된 정중부

- 고려사 열전 정중부 : 국사는 모조리 그의 손에 의해 처결되었고 때로 중방에 앉아서 형벌의 판결을 내렸으며 백관들은 그의 집을 찾아가 하례를 올렸다

- 이후 권력남용과 부정의 폭주로 빠르게 부패하고 마는 정중부 정권

- 정치는 점점 더 혼란에 빠지고, 도탄에 빠진 하층민들이 곳곳에서 난을 일으키기 시작

- 마침내 각 군부대에까지 정중부 정권에 대한 타도를 외치는 방이 나붙는 사건 발생

- 적신호가 켜진 정중부 정권

- 허무한 최후

- 26세 청년 장군 경대승의 집권

- 고려사 열전 경대승 : 아들 경대승이 전안(田案 : 토지대장)을 모조리 선군(選軍)에 바치고 한 점도 자기 것으로 하지 않자 사람들이 그의 청렴에 탄복하였다

- 정중부를 죽이고 권좌에 앉은 인물은 26세의 청년 장군 경대승

- 이전 집권자들과는 달리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무신정변에 가담하지 않았던 인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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