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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부터 다큐멘터리 3일 45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백발의 라이더, 대구 인교동, 마장, 말전거리, 다큐 3일, 출연 : 서해경, 임일주, 이장식, 박칠원, 신재현, 장보은, 최은주, 백웅기, 황원수)

오늘 다루는 다큐 주제는 ' 빠라바라밤, 대구 오토바이 골목 72시간'인데요.

주내용은 '50년 전통, 특화 거리, 판매, 수리, 튜닝, 렌트, 라이딩 소품, 가죽공방, 시트전문점, 장애인용, 전기스쿠터, 백발의 라이더' 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빠라바라밤, 대구 오토바이 골목 72시간

- 남자의 영원한 로망, 오토바이

- 누군가에겐 자유와 일탈을 선물

- 누군가에겐 생계와 생활이 되어주는 두 개의 바퀴

- 오토바이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한 삶의 속도

- 마장(馬場)에서 오토바이 골목으로 

- 대구 인교동 마장(馬場)

- 서문시장의 물건을 실어 나르는 데 말이 필요했기 때문

- 한때 이곳은 '말전거리'로 불리기도 했다

- 이후 1960년대부터는 오토바이 가게들이 들어서기 시작

- 오토바이 대중화

- 특화 거리 형성

- 전국을 대표하는 오토바이 골목

- 판매, 수리, 튜닝, 렌트 등 오토바이와 관련된 56여 개 업체들

- 50년 넘는 역사와 명성을 지켜가고 있는 대구 오토바이 골목

- 누구보다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72시간

- 오토바이의 박물관 같은 골목

- 라이딩 소품만 전문으로 제작하는 가죽 공방

- 중고 시트를 새 것으로 뚝딱 변신시켜 주는 시트 전문점

- 장애인용 오토바이를 제작하는 업체

- 전기 오토바이 전문점

- 오토바이에 관해선 없는 게 없어 그야말로 움직이는 오토바이의 박물관

- 마니아들의 천국

- 서해경(56) : 남편이 이 일을 정말 목숨 걸고 했거든. 30년 동안 오토바이 시트 만드는 일에만 전념을 했어요.

- 임일주(56) : 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탈 수 있는 전기 스쿠터입니다. 겨울에 춥거나 비올 때도 탈 수 있죠.

- 두 개의 바퀴로 삶을 라이딩하다!

- 소형 스쿠터부터 몇 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오토바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오토바이가 있는 이곳

- 이곳을 찾는 ‘라이더’들의 이야기도 각양각색

- 누군가는 삶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또 누군가는 생계를 잇기 위해 두 바퀴에 몸을 싣는다.

- 아내를 위해 2인용 전기 오토바이를 장만한 아흔 살의 이장식 씨

- 몸이 불편해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아내. 

- 이제는 아내와 맛있는 음식도 사 먹고 바깥 구경도 하고 싶다는 이장식 씨의 작은 소망

- 이장식(90) : 뒤에 사람 태울 수 있는 걸로 살려고. 우리 할마이가 몸이 아파서 집에 들어 앉아 있거든. 오토바이에 태워서 바람이나 쐴까 싶어서. 

- 짜릿한 스릴을 즐기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

- 열일곱 살 때부터 지금까지 55년 간 오토바이를 탔다는 박칠원 씨

- 백발의 라이더

- 여전히 오토바이에 올라탈 때만큼은 가슴이 떨린다는 칠원 씨 

- 칠원 씨에게 오토바이는 영원한 로망이자, 젊음의 에너지다.

- 박칠원(73) : 바로 그거죠. 스릴이죠, 스릴. 

- 보기 드문 여성 라이더, 장보은, 최은주 씨

- 부부가 취미 생활을 공유

- 장보은(31) : 여자로서, 남자들이 타는 바이크를 탄다는 데 대한 뿌듯함이 있어요.

- 오토바이의 형제들

- 경기 불황도 이어지면서 오토바이 골목을 찾는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 재능기부

- 백웅기(52) : 혼자 안 될 때는 여러 사람이 머리를 합쳐서 결론을 찾죠. 경험 있는 사람들의 경험을 모으는 거예요

- 황원수(68) : 다른 바람은 없어요. 다 같이 잘 살게 되면 좋은 거니까.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연구해야죠.

- 상인들 간의 동호회 모임

- 산악 오토바이

- 신재현(40) : 힘차게 달리고 나니까 개운합니다. 이제 샤워하고 열심히 일해야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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