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탄자니아 두번째 이야기, 잔지바르, 버스 체험기, 달라달라, 지옥철, 스톤타운 노예시장, 노예 참혹사, 인도 향료무역의 기점, 1897년 노예제도 폐지, 김승수, 손진영, 8회

오늘밤 20시 55분부터 KBS2 수상한 휴가 8회 방송 (김승수, 손진영의 탄자니아 여행, 시청률, 재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탄자니아, 김승수, 손진영, 세렝게티 국립공원, 열기구 사파리, 응고롱고로, 킬리만자로, 잔지바르, 능귀해변, 커피농장, 카하와샴바, 배낭여행, 노예시장, 하쿠나마타타' 등의 이야기 모두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잔지바르, 버스 체험기, 달라달라, 지옥철, 스톤타운 노예시장, 노예 참혹사, 인도 향료무역의 기점, 1897년 노예제도 폐지'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여행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김승수 : 이 여행의 목적이 뭐야. 우리 병 생기게 만드는 거야? 

여긴 어디? 

난 누구?

유레가 없이 수상하다

이번에는 아프리카 인도양이다

휴가치곤 너무 험난하지만

적응 그까짓거 

손진영 : 지옥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포기하면 편해진다

본격 자아성찰 여행기

- 김승수, 손진영 in 탄자니아

- 흑인 노예들의 비극적인 역사를 보여주는 잔지바르 스톤타운의 노예시장

- 탄자니아 노예 참혹사 조명

- 잔지바르는 과거 인도 향료무역의 기점

- 두 명이 앉는 것만으로도 비좁은 공간에 75명이나 갇혀 있었다는 사실

- 1897년 노예제도가 폐지

- 옛 노예시장에 경악 "지옥 느낌"

- 잔지바르의 버스 체험기, 김승수·손진영, 지옥철 경험기 공개

- 작은 트럭에 천막을 달아놓아 마치 닭장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의 버스 ‘달라달라’

출연 : 조연우, 이승준, 오민석, 전석호, 최여진, 이시영, 김승수, 손진영, 류승수, 조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