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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2015년 7월 1일 관찰카메라 24시간 <끝까지 간다! 유해조수 포획단> 편에서는 뉴트리아, 배스, 고라니 등 유해조수를 포획하는 유해조수 포획단의 긴박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해도 이름도 생소한 외래종이었던 뉴트리아, 배스, 황소 개구리 등 유해조수.
가죽이나 고기 등을 이용하기 위해 수입되었지만, 사업 실패 등을 계기로 무분별하게 방생하면서 그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급기야 우리 고유의 토종 생물들을 무차별 포식하면서 어느 새 대한민국 생태계를 파괴하는 생태 교란종이 되고 말았는데요.
천적도 없는데다 번식력도 뛰어나다보니 우리 생태계를 위해 만만치 않은 비용을 들여서 이런 생태 교란 동물들을 포획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유해조수를 포획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낙동강 늪지대의 무법자! 거대 괴물 쥐, 뉴트리아>
경남 김해시 낙동강 유역, 낙동강 늪지대는 무분별하게 늘어난 뉴트리아로 인해 어민들은 물론 농작물 피해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가 수천 만 원에 육박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뉴트리아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뉴트리아 포획단.
하지만 꼬리까지 합치면 무려 1m가 넘고 무게도 최대 10kg에 달하는 등 웬만한 고양이 보다 큰데다 갈대로 우거진 습지에서의 뉴트리아 포획은 결코 쉽지 않다고 합니다.
더구나 깊은 늪, 모기떼, 야생 진드기까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에서는 거대 괴물쥐, 뉴트리아를 생포하기 위해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뉴트리아 포획단의 포획 장면을 공개한다고하네요.


<수생태계 파괴자, 배스>
늪지대 무법자가 괴물 쥐 '뉴트리아 '라면 물 속 수생태계 파괴자는 다름아닌 외래 어종 '배스' 라고 합니다.
전라북도 임실군 옥정호수 속 무자비한 파괴자, 배스.
천적이 없는데다 무자비한 습성으로 토종어류는 물론 수생식물, 도롱뇽까지 말살시키다보니 이곳 어민들의 피해가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환경교란종 배스를 포획하기 위해 나선 배스헌터.
몇 시간 만에 수백 kg을 포획하는 것은 물론 3주 만에 무려 8톤이나 되는 배스를 잡기도 한다는데요.
눈치가 빨라 웬만해서는 그물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는 베스를 잡기 위해 특별한 포획방법과 특별한 무기까지 장착했다는 배스헌터들.
오늘 방송을 통해 배스헌터들의 특별한 배스포획 방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야행성초식동물 고라니>
124년 만의 최악의 대가뭄이라는 요즘.
농민들을 괴롭히는 또 하나가 바로 야행성초식동물인 고라니라고 합니다.
1년 동안 힘들게 키워 놓은 작물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고라니나 멧돼지 같은 동물들도 유해조수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야행성 초식동물인 고라니 포획에 나선 고라니 포획단.
오늘 방송에서는 어두운 밤, 고라니 포획단의 긴장감 넘치는 포획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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