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착한 딸 콤플렉스, 이상적인 모녀 관계, 강박관념, 반발심, 죄책감, 엄마의 인형, 꼭두각시, 애정과 애증, 최성애, 모녀힐링프로젝트, 엄마와 딸, 1부, 착한 내 딸의 반란, 708회

잠시후 23시 10분부터 MBC 스페셜 708회 '엄마와 딸, 1부, 착한 내 딸의 반란' 방송이 시작됩니다. (섭식장애, 은둔형 외톨이, 애정과 애증, 가족상담전문가 최성애 박사, 은정, 현아, 지영, 관계 전환을 시켜주는 마법의 솔루션)

주내용은 '착한 딸 콤플렉스, 이상적인 모녀 관계, 강박관념, 반발심, 죄책감, 엄마의 인형, 꼭두각시, 애정과 애증, 최성애, 모녀힐링프로젝트'이라고 하네요. 

평소 저처럼 엄마와의 관계성 때문에 고민이신 분이시라면 결코 이번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 모녀 

"엄마, 이제 다시 태어나면.."

"내 엄마였으면 좋겠어?" 

"그럼, 그럼"

"우리 딸이 최고지"

그러나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

"부모와 자식보다는 상전과 노예 같은.."

엄마 vs 딸

내 딸의 반란 

착한 내 딸이 변했다

"착한 딸이었는데, 왜 그렇게 변했니?" 라고.. 

엄마가 오면 무조건 짜증 나거든요 

엄마랑 정반대의 삶을 살거야 

이렇게 눈 똑바로 뜨고

엄마는.. 불행한 여자 

엄마의 불안과 불만이 딸에게 독이 되었다

"엄마 말 잘 듣고, 아빠 말 잘 들어야지.." 

"착하다는 말에 제가 속아 살았던 것 같아요"

- 엄마와 딸, 1부, 착한 내 딸의 반란

- 겉으로는 화기애애해 보여도 갈등을 겪고 있는 모녀

- 서로를 마음껏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들의 이야기

- 엄마는 딸의 미래고, 딸은 엄마의 과거이자 현재

- 젊은 예비엄마들 사이에서 여자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증가하는 추세

- 서로 의지하고 싶은 친구 같은 딸을 갖고 싶은 것이 그들의 로망

- 이상적인 모녀 관계

- 엄마에게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 반발심

- 죄책감을 느끼는 딸들

- 착한 딸 콤플렉스

- 아이들에게는 천사엄마, 남편에게는 현모양처인 은정 씨.

- 작년 위암 판정을 받아 수술도 받은 그녀

-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힘으로 암도 극복하는 중

- 그런데 이런 은정 씨에게도 남모를 고민

- 바로 친정 엄마와의 잦은 갈등!

- 엄마만 보면 가슴 속에서 올라오는 화를 주체할 수가 없다고

- 걸핏하면 화를 내고 곧바로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 나에겐 암보다 더 위협적인 존재인 엄마!

- 언제나 착한 딸이었던 그녀가 이토록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 상담전문가로 활동 중인 현아 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의 상처는 치유하지 못하고 있는 현아 씨

- 가정불화와 생활고에 시달리던 엄마를 위로해준 착한 그녀

- 언제부턴가 엄마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서 애꿎은 신경질이 난다고.

- 이런 속도 모르면서 엄마는 ‘남의 말만 들어주고 내 말은 들어주지도 않는다’며 

- 내심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 현아 씨는 엄마를 거부하고 싶은 마음과 죄책감의 기로에 놓여있다.

- 엄마의 인형

- 어린 시절부터 똑 부러진 성격으로 기대를 받았던 지영 씨. 

- 좋은 학벌, 좋은 직업을 가진 그녀는 엄마의 가장 큰 자랑이었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 이상해졌다. 

- 반대를 무릅쓰고 독립을 감행하질 않나 급기야 연락까지 끊어 버렸다. 

- 사춘기에도 오지 않았던 반항이 30대가 지난 이제야 막 시작된 것

- 엄마는 이런 딸을 이해할 수가 없다.

- 지영 씨의 인생은 모두 엄마를 위한 것이었다. 

-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딸, 바람직한 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 엄마가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좋아하던 십자수도 그만뒀고 

- 동아리, 진로, 직업, 심지어는 이성을 만나는 것까지 철저하게 엄마의 말만 따랐다. 

- 이런 강요는 그녀에게 폭력 아닌 폭력

- 거역하면 나쁜 딸이 될까봐 두려웠다. 

- 사랑과 적대감, 죄책감이 뒤엉킨 혼란 속

- 엄마의 꼭두각시가 되길 원치 않는다.

- 2016 모녀힐링프로젝트 ‘엄마와 딸’ 

- 4년째 딸에게 유령 취급을 받으며 살고 있는 70대 노모

- 엄마에 대한 분노로 섭식장애를 겪고 있다는 은둔형 외톨이

-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엄마가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직장인

- 모녀 관계에 치료가 절실한 대한민국 엄마와 딸들

- 국내 최고의 가족상담전문가 ‘최성애’ 박사

- 얼어붙은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 헤메이던 이들

- 관계 전환을 시켜주는 마법의 솔루션

- 사랑주고 싶어하지 않는 엄마

- 사랑받고 싶어하지 않는 딸

- 결국 서로를 간절히 바라던 모녀들이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모습

- 기적같은 감동

- 모녀 관계는 남자들은 쉽게 이해하기 힘든 애틋한 관계의 정점

- 그동안 말할 수 없었던 모녀들의 애정과 애증

- 판도라의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