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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필립모리스> 포스터



오늘저녁 8시 40분부터 강용석의 고소한 19 139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 주제는 '노벨 사기상을 수여합니다 19'입니다.

예고편에 나온 힌트 위주로 오늘 방송 내용 간략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사기꾼은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기념주를 6천 파운드에, 빅 벤을 천 파운드에, 버킹엄 궁전을 2천 파운드에 매각!

심지어...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도 매각하였고, 백악관은 99년 임대하는 조건으로 우리돈으로 47억원을 받아 챙겼다는 희대의 사기 세일즈맨, 아서 퍼거슨입니다.


두번째 사기꾼은 아이큐 169에 5년간 무려 4번의 탈옥, 그리고 죽음까지도 조작한 스티븐 러셀입니다. 

이 사람의 이야기는 2005년 다큐멘터리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되었고 2009년 '필립모리스'라는 영화로 제작, 2011년에는 TV쇼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되었던 다큐멘터리 일부분입니다. 원어로 되어있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길 ..  

세번째 사기꾼은 전화기 발명가로 알려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입니다. 

2002년 미국 의회가 인정한 진짜 최초 전화기 발명가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아니라 안토니오 뮤치였다고 하네요. 

수십년간 전화기 발명가의 영예를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사기쳤다고 밖에는 이야기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사기꾼은 라벨 갈이로 와인 전문가들을 속인 위조 와인의 대가, 하디 로덴스톡입니다.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이름으로 한때 와인업계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던 토마스 제퍼슨 콜렉션은 하디 로덴스톡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와인업계 사기의 한 획을 그은 하디 로덴스톡의 이야기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섯번째 사기꾼은 프랑스의 저명한 물리학자 브볼로입니다. 

N광선 사건 (N선 발견 사건)이라고 불리우는 과학계의 사기사건으로 실재하지 않는 가공의 상상물인 N선을 이슈화 시켰던 사건입니다.

우리나라의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건과 유사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네요.


다섯번째 사기꾼은 IQ 테스트 대중화에 지대한(?) 공을 세운 과학자, 시릴 버트 박사라고 하는데요.

시릴 버트 박사 "쌍둥이 지능에 관한 연구" 논문 발표로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랄께요. 

참고로 IQ 테스트를 처음 만들었던 사람은 1857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난 알프레드 비네입니다

1905년 동료인 사이먼의 이름을 따서 비네 - 사이먼 검사라고 통칭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IQ 테스트의 개발동기는 저능아를 가려내는 검사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강용석의 고소한19 13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람들

노벨사기상 후보를 공개합니다.

첫번째 후보 .. 버킹엄 궁전, 백악관, 자유의 여신상도 판 아서 퍼거슨

두번째 후보 .. 5년간 4번 탈옥, 죽음도 위장한 스티븐 러셀

세번째 후보 .. 와인업계 사기의 한 획을 그은 하디 로덴스톡

노벨사기상 영광의 수상자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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