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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찰스


한국과 미국, 하루에 오가기도 힘든 거리를 장거리 연애로 결혼에 성공한 부부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웃집 찰스 72회 < 아직은 모든 게 서툰 방새미의 한국 라이프 > 편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만나,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 미국 방새미, 한국 방희원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그 힘들다는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다는 방새미.
3년 전, 남편 희원 씨를 만나 무작정 한국행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2년간 한국어를 공부해 올해 수의과 대학생이 된 새미 씨.
결혼 생활과 공부를 동시에 하다보니 그녀의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르다고 하네요.


동물을 좋아해 어릴적부터 수의사 꿈을 키워왔다는 새미 씨.
한국에서도 2마리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그걸로는 모자라 매주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고, 전국 강아지 축제를 찾아가거나 동물병원에 온 유기견 돌보기에 나선다는 그녀.
덕분에 집안 일은 물론 강아지 돌보기까지 남편 희원 씨의 몫. 방송을 통해 남편 희원 씨의 외조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또 방송에서는 방새미, 방희원의 결혼식 장면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3년 전, 신혼여행 겸 새미 씨의 부모님만 모시고 파리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치뤘다는 부부.
한국 전통 혼례로 정식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새미 씨 부모님과 형제들까지 7명의 식구들이 한국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부부의 전통 혼례식 현장이 소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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