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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3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쯔홍 씨 부부의 차향만리'인데요.

명차를 만들이 위하여 차향만리를 찾아 떠나는 쯔홍(37세) 씨와 아내 루회이(32세) 씨의 이야기입니다.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 '나무와 두 남자'에 이어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온다고 합니다.

평소 감동적인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부부는 오늘도 달린다

최고의 차를 찾는 여정 

(완벽한 차를 만들려면) 자기 양심을 속이면 안돼요

그게 바로 좋은 차를 만드는 방법이에요

부부가 들려주는 행복한 차 이야기

 

- 쯔홍 씨 부부의 차향만리 

- 차농(茶農)의 꿈

- 보이차의 산지이자 고향

- 중국, 윈난의 시솽반나 다이족 자치주

- 변방 소수민족의 차에 불과했던 보이차

- 십여년 전, 효능을 인정받기 시작

- 부, 가족, 집, 미래, 명예... 쯔홍 씨 부부도 보이차에 자신의 꿈과 희망을 건 사람들 중 하나

- 명차를 만들이 위하여, 차향만리를 찾아 떠나는 쯔홍(37세) 씨와 아내 루회이(32세) 씨의 여정

- 배움의 길을 떠나는 쯔홍 씨 부부

- 봄차 수확이 끝나면 먼 길을 떠나는 쯔홍 씨 가족

- 각지를 떠돌아다니며 보이차를 듣고 배우기 위해서.

- 올해는 막 여섯 살된 아들이 몸이 나빠지면서 함께 하지 못하게 나머지 가족만 여행

- 여지껏 맛보지 못했던 또 다른 보이차

- 천 칠백년을 살아온 깊은 산 중 고차수와 사원 안, 차(茶)신과의 만남

- 각지를 떠돌아다니며 자신들의 꿈을 다시 한번 그려보는 쯔홍 씨 부부

- 하지만 아들과 함께 하지 못한 게 계속 마음에 걸리는 쯔홍 씨 부부

- 아들을 위해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

- 끝나지 않는 차향만리(茶香萬里) 

-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늦게 보이차 생산을 시작해서 모든 게 서투르고, 

- 스스로가 경험도 일천하다고 말하는 쯔홍 씨 부부

- 그래서 부부는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할 수 밖에 없다고. 

- 지금 흘린 눈물과 땀방울이 모여 언젠가 훌륭한 명차가 될 거라 믿는 쯔홍 씨 부부

- 먼 훗날 언젠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명차로 인해

- 사람들의 마음이 따스해지고 행복해 지길, 

- 쯔홍 씨 부부는 오늘도 그 간절한 바람으로 찻잔을 담아내고 있다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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