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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21시 50분부터 MBN 나는 자연인이다 199회 '오늘도 멋진 아버지리라! 자연인 박홍근' 방송이 시작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션, 성우, 이승윤, 윤택, 재방송, 편성표)

지난 방송 보셨나요? 

'산골 괴짜 총각, 자연 愛 빠지다! 자연인 구자홍' 편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 됩니다. 

주내용은 '박홍근, 멋진 아버지, 70세, 유유자적, 소욕지족, 물통 도르래, 도하장치, 양동이 골프 연습장, 보약 밥상, 힐링 공간, 35년 군인 생활, 54세 은퇴, 자연인'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산에 이런 걸 만들어 놓으실 생각을 하셨어요?

산으로 간 아버지 

왕국의 주인이 되다

자연인 나이스샷~!

박홍근 :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주연이야

은퇴후 찾아온 자연의 특별한 선물


- 오늘도 멋진 아버지리라! 자연인 박홍근 

- 힘겨운 현실 속에서 아들로서 맏형으로서 아버지로서 한 길을 걸어온 남자

- 인생의 후반

- 자식이 자신의 인생을 닮지 않길 바라며 그와 가족을 위해 왕국을 만드는 사람

- 그래서 오늘도 멋진 아버지. 박홍근 (70세) 씨

- 1960년대, 모두가 군인이 되길 기피하던 시절

- 지독히도 가난한 집안의 장남

- 부모와 형제의 가장으로 열여덟, 어린 나이에 군인이 된 박홍근 씨

- 결혼 후 더욱 무거워 진 그의 어깨

- 삼 남매를 키우며 월급의 반을 뚝 떼어 부모님께 드리는 생활

- 그렇게 35년

- 그는 여전히 일해야 했고 그의 몸은 아직도 열정이 넘쳤지만

- 사회가 정한 시간, 54세에 은퇴

- 노령이신 부모님과 출가전인 자식들의 가장으로 낯선 사회에 발을 내딛게 된 박홍근 씨

- 오랜 군 생활에서 배인 정신과 습관을 가지고 그곳에 적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지옥

- 부모님 돌아가시고 자식들 결혼시키고 나서야 산으로 들어온 박홍근

- 늘 고단했던 그는 지금, 여전히 멋진 아버지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는데. 

- 유유자적

- 소욕지족

- 매일 새벽 초록이 우거진 산속에 쩌렁쩌렁한 구보소리

- 물통을 도르래에 연결해 만든 기구

- 나무에 줄을 매어놓은 도하장치

- 양동이 골프 연습장

- 오랜 군 생활 덕에 노련해진 손재주로 만든 운동기구

- 산삼, 더덕 등 갖가지 진귀한 약초와 야생의 나물로 보약 밥상을 만끽

- 그의 가장 큰 낙인 자식들을 위한 일도 멈추지 않는다는 박홍근 씨

- 도시 생활에 지쳤을 때 쉬어갈 수 있도록 자식들의 힐링 공간을 만드는 그

- 우리네 아버지를 닮아 더욱 뭉클한 그의 이야기


출연 : 이승윤, 윤택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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