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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다니는 학원만 12개, 학원비 150만원, 일주일 30, 40시간 학원 수업.
듣기만 해도 숨막힐 것 같은 빡빡한 스케줄. 다름아닌 '10살 대구 늦둥이, 이동빈' 군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부모님의 만류에도 더 많은 학원을 다니고 싶다며 부모님을 조른다는 10살 소년. 놀기에도 바쁠 10살 소년 이동빈 군에게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것일까?
영재 발굴단 64회 < 학원홀릭 대구 늦둥이 동빈이 > 편에서는 말그대로 학원 홀릭, 학원 프로 참석러, 10살 이동빈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둑, 영어, 과학, 국악, 한자, 피아노 등 무려 12군데 학원을 다닌다는 동빈이.
학원이 친구이자, 학원 다니는 이유까지 뚜렷한 동빈이는 더 많은 학원을 다니고 싶다며 부모님을 조르기까지 한다는데요.
12개 학원을 다니다보니, 숙제도 12가지.
그런데.. 숙제하는 동빈이 모습이 심상치 않다?
매일 저녁 학원 숙제에 허덕이고, 심지어 멍 때리는 증상까지 보인다는 동빈이.
노규식 박사는 학원이 동빈이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5월 있었던 < 전국 어린이씨름왕대회, 초등부 씨름 반달곰급 전국 1등과 2등을 차지한, 산청 신안초, 이창범, 서예준 >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1등 자리를 높고 엎치락뒤치락 하며 함께 '천하장사의 꿈' 을 키워가고 있다는 절친.
최고의 라이벌 이자, 8년째 한 건물에 사는 죽마고우. 씨름왕을 두고 벌이는 가장 친한 친구인 두 소년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게스트 호란 씨와 함께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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