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하, 마리텔) 이 증명하듯 최근 아프리카 TV 같은 1인 인터넷 방송 시장의 열기가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스타 못지 않은 억대 연봉 BJ 까지 배출되는 상황. EBS 다문화 고부열전 139화 < 인터넷 방송 중독 며느리와 속 타는 시어머니 > 편에서는 '별풍선' 모으는 재미에 푹 빠진 키르기스스탄 며느리, 김민지 씨와 '인터넷 방송' 에 푹 빠진 며느리 때문에 속타는 시어머니, 박상영 여사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2살 어린 나이에 시집와 결혼 6년 차가 된 키르기스스탄 며느리, 김민지.
남편, 40살 전명창 씨는 과일 트럭 장사를 하느라 새벽 같이 집을 나서고 시부모님도 모시지 않아 홀로 15개월된 아들, 민호 돌보느라 외로웠다고 하는데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2달전 시작했다는 인터넷 방송.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별풍선으로 돈도 벌 수 있어 요즘 민지 씨는 점점 방송 진행에 매달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으로 돈버는 며느리가 이해되지 않는 시어머니.
며느리가 안정적인 일을 하길 바라신다는데요.
더구나 방송을 통해 가발 쓰고 분장하며 막춤까지 추는 모습이 못마땅한 시어머니.
오늘 방송에서는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며느리, 김민지 씨와 시어머니, 박상영 여사의 키르기스스탄 고부여행 현장과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는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