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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새벽 1시부터 mbc 다큐프라임 315회 '땡큐 코리아! 세계에 부는 나눔한류' 방송이 시작됩니다. (공적개발원조 ODA, 몽골 투브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 하늘마을, 10만 그루 나무들)

지난주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다큐 '교실, 주인을 찾습니다'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땡큐 코리아! 세계에 부는 나눔한류'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데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보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땡큐 코리아! 세계에 부는 나눔한류

- 네팔 대지진 1년 후

- 2015년 4월 25일

- 약 9천명의 사망자와 2만 명 가까운 부상자를 낳은 규모 7.8의 네팔 대지진

- 1년이 흐른 지난 4월 박타푸르

- 매년 열리는 신년축제

-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척수손상환자들

- 네팔척수장애인재활원(SIRC)

- 환자수가 네 배나 증가

- 인력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상황, 특히 화장실

- 그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기관인 코이카와 수원시

- 쉼터와 척수손상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건립 중

- 집이 무너질 위기에 놓인 척수장애인이 된 부웰 씨 부부의 삶



- 라오스, 꿈꾸기 시작하다 

- 해발 800미터에 자리한 왕흐어 마을

- 아직도 한 끼 식사를 걱정하는 사람들 

- 흙바닥 교실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 교실도 부족하고 교재도 부족한 열악한 환경

-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계속 하고 싶은 아이들

- 가난하지만 한국의 원조와 주민들의 동참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폰캄 마을

- 흙바닥에는 타일을 깔리고 동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도서관도 마련

- 나눔이 일으킨 폰캄 마을의 변화


- 캄보디아에 한국 이름의 마을이?

- 캄보디아 시엠립 주의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 마을은 잘 정돈되어 있고 주민들이 앞장서는 마을개발운영위원회가 정기적으로 열리며 

-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들어설 예정

- 가난한 마을에서 해외에서도 견학 오는 부자마을이 된 계기

- 지자체의 공적개발원조가 가져온 변화 


- 메마른 대지에 숨을 불어넣다

- 몽골 하늘마을 공동체가 일으킨 변화

- 국토 면적의 90%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몽골. 

- 가장 힘든 이들은 초원의 유목민

- 이상기후현상과 초지의 부족

- 초원을 떠나 환경난민이 되는 유목민들

- 몽골의 투브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 

- 매년 5월이면 한국에서 나무심기를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

- 하지만 나무가 숲이 되기 위해서는 심는 것보다 관리하는 게 중요한 법

- 그래서 현지인들을 고용해 1년 내내 나무를 관리하는 하늘마을이 형성

-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조성한 숲 

- 약 10만 그루의 나무들

- 환경난민이었던 유목민들은 이곳에서 일자리를 얻어 생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스스로 변화할 힘을 만들어주는 공적개발원조 ODA

- 지자체의 특화된 방식을 만나보고 나눔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나눔한류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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