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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명견만리 '인생 2막, 제 3섹터에서 길을 찾다' 방송 소개 (프리젠터 이홍렬, 희망제작소, 명견만리뜻, 미래참여단, 명견만리 아나운서, 다시보기)

오늘 명사는 개그맨 이홍렬 씨입니다.

주내용은 '제 3섹터, 베이비붐, 단카이 세대, 비영리단체, NPO, NGO, 협동조합 기본법,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앙코르 펠로십, 시니어 인턴제' 이라고 하네요.

기대되는데요. 

이런 류의 강의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참고> 명견만리뜻 : 만리 밖의 일을 환하게 살펴서 알고 있다, 만 리 앞을 내다본다, 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를때 사용 되는 말


인생2막을 준비하는 시대

봉사활동하면서 용돈까지, 일본 단카이 세대

미국 시니어 자원봉사자 50% 증가 예상

앙코르 커리어

협동조합으로 몰리는 몰리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 인생 2막, 제 3섹터에서 길을 찾다 

- 100세 시대

- 은퇴 후 남은 삶

- 개인을 넘어 사회, 국가의 고민거리

- 쏟아지고 있는 베이비부머 퇴직자들 

- 국가적 사회적 대비는 부족한 상태

- 베이비붐 세대 대표

- 개그맨 이홍렬

- 프리젠터 이홍렬, 코미디언, 방송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저서 : 60초

- 은퇴 후 30년, ‘제 3섹터’가 대안이다

- 시민단체 (희망제작소)에서 은퇴 전후의 시니어 8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 90% 이상이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다”

- 은퇴 후 10개월 내 재취업 성공률은 약 절반

- 대부분이 일용직과 임시직일 뿐, 안정적인 상용직은 불과 27%

- 50대 은퇴자 : 55세가 되니까 사회로부터 격리, 또는 단절이라는 걸 제가 경험을 했어요. 

- 그런데 퇴직 후에 무엇을 해야 되나 전혀 할 게 없더라고요

- 이 문제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바로 제 3섹터.

- 제 3섹터 : 비영리단체 NPO(Non Profit Organization)와 NGO, 그리고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 

- 시민들이 스스로 해내는 시민사회 영역



-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한다, 일본 “단카이 세대”

- 일본 단카이 세대 (1947년~1949년 사이 출생자)

- 단카이 세대의 은퇴와 고령사회 문제는 우리보다 10년 전부터 문제 대두

- 단카이 세대는 “NPO 활동”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 

- 일본에서 60대 이상 시니어들이 설립한 NPO는 무려 이 만 개

- 옆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일

- 지역사회의 일까지 범위가 다양

-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어느 정도의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일본의 제 3섹터

- 성인을 위한 인턴십, 미국의 ‘앙코르 펠로십’

- 국민 중 80%가 적어도 한 개 이상의 비영리단체(NPO) 회원인 나라 미국

- 미국의 경우 NPO에서 일할 경우 고용률에 포함

- 2008년 세계금융위기 여파로 민간기업의 고용은 등락을 반복했지만 

- 오히려 비영리부분의 고용은 2007년부터 꾸준한 증가

- 미국에는 은퇴한 시니어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

- 그중 시니어 인턴제인 ‘앙코르 펠로십’ 과정

- 지금까지 총 740명의 은퇴자들이 비영리단체에 취업비영리단체 활동

-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미국의 많은 시니어들

- 한국의 시니어들, 협동조합으로 몰리고 있다.

- 2012년 <협동조합 기본법> 발표

- 지난 4년간 서울시의 협동조합은 빠르게 급증 

- 그중 60% 이상이 시니어들이 만든 것

- 은퇴를 하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나이에 협동조합이라는 새로운 무대로 이전

- 이 무대는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도전이자 설레는 또 한 번의 인생

- 인생 2막이라는 새로운 미래

- 과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 개그맨 이홍렬과 300여 명의 미래참여단이 함께 고민해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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