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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158회 방송 정보

지난주 방송 '속 모르는 한약, 속 타는 소비자, 아파트 전기료 절감사업의 진실'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한약 이야기 충격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 주제는 '깐깐한 관리의 배신, 세균 정수기, 새 아파트 배관 하자, 열 뿜는 에어컨'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온도가) 28도에서 안 내려가요

미관만 생각해 벽에 묻은 부실 배관

(직접) 보시니가 어떠세요?

이해할 수가 없어요

뜨거운 바람 부는 우리집 에어컨

정체모를 이물질 쏟아내는 정수기

정수기를 때려 부숴버리고 .. 내가 썩은 물을 지금까지 먹고 살았죠

엉터리 정수기 점검서비스

솔직히 말하면 보여주기식이지 효과는 없어요

깐깐한 관리의 배신, 세균 득실 정수기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깐깐한 관리의 배신, 세균 정수기 

- 최기록 프로듀서, 정승연 작가

- 가정용 정수기 보급률 60%

- 끊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나왔다는 피해 제보

- 한국소비자원 2015년 기준 정수기 상담 사례, 16,886건

- 사각지대에 놓인 정수기 관리 실태

- 새 아파트 배관 하자, 열 뿜는 에어컨 

- 김지원 프로듀서, 정이랑 작가

- 신축아파트, 벽 속으로 에어컨 배관을 넣는 '매립배관 시공, 에어컨 매립배관

- 건설사 입장, 미관상 매립배관 선호  

- 이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

- 더위를 식혀줘야 할 에어컨이 열을 뿜는가하면 집 안전까지 위협

- 무더운 여름 주민들을 괴롭히는 에어컨 배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