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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0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46회 '도시, 벌을 들이다' 편이 방송되는데요. (하나뿐인지구 편성표, 노래, 악보, 다시보기, 가사, 환경, ebs 하나뿐인 지구)

주내용은 '도시 양봉, 서울 양봉장 30개, 양봉가, 박진, 노천기, 토종벌, 이승환, 서울 동작구 호텔 옥상, 채밀, 서울 어린이대공원 벌통, 성분 검사. 도시 벌을 들이다'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벌 무서워 하시나요?

평소에 벌 무서워하셨나요?

공포의 대상, 벌

그런데, 도시에 벌 떼가 나타났다?!

도시에서 벌을 기르는 사람들 

사랑스럽고, 윙윙거리는 것도 예쁘고, 다 예뻐요

집에서 회사에서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꿀벌들

벌보다 짜릿하고 꿀보다 달콤한

도시 양봉이야기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도시, 벌을 받다

- 도시, 벌을 들이다

- 사람 북적이는 거리

- 아스팔트 위의 자동차

- 빌딩 숲 펼쳐진 도심 한복판

- 그곳에 수만 마리 벌떼가 살아간다면? 

- 바로 도시에서 꿀벌을 기르는 ‘도시 양봉가’들의 이야기

- 따끔한 침을 갖고 있어 공포의 대상이 되곤 하는 ‘벌’. 

- 하지만 도시 양봉가에게 ‘벌’은 천연 꿀을 따주는 고마운 존재이자, 자연의 신비 그 자체. 

-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꿀벌은 이미 도심 곳곳에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 서울 여의도, 명동, 구로, 광화문 등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양봉장은 서울에만 30개

- 도시에서 꿀벌을 기르는 사람들 

- 도시 양봉가 박진 씨 : 벌들이 도시에서도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게 ‘도시 양봉’이라고 생각해요

- 경기도 성남 노천기 씨

- 자기 집 옥상에서 7년 째 기르고 있는 꿀벌

- 일곱 통 째

- 천기 씨의 꿀벌은 2010년 전염병으로 90%가 폐사해 이제는 쉽게 보기 힘든 토종벌

- 손수 오동나무를 깎아 벌통을 만들어 줄 정도로 벌들에게 지극 정성인 천기 씨

- 서울 금천구의 한 물류센터 옥상

- 도시 양봉가 박진(35) 씨

- 꿀벌의 매력에 푹 빠져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도시 양봉에 뛰어들었다고. 

- 그가 관리하는 도시 양봉장만 25곳. 

- 꿀벌, 도시를 바꾸다 

-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승환 교수 : 전체적으로 도시의 건강성이나 균형을 맞추는, 

- 그런 노력들이 도시 양봉의 근본적인 목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서울 동작구에 있는 한 호텔 옥상

- 오늘은 벌들이 열심히 모아 온 꿀을 채밀하는 날

- 지난 5월 도시 양봉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의 첫 수확

- 서울 어린이대공원

-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가에 높이가 4.3m나 되는 특이한 모양의 벌통

- 꿀벌을 잘 키우기 위해 황량했던 옥상이 초록빛 가득한 정원으로 바뀌는 변화

- 꿀벌로 인해 변화하는 도시

- 도시 꿀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명동 거리 설문 : (도시 꿀은) 몸에 안 좋을 것 같은 느낌? 꽃이 매연을 뒤집어썼을 거 아니에요

- 명동에서 시민 1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 꿀 VS 시골 꿀’ 블라인드 테스트! 

- 맛에 이어 도시 꿀에 대한 두 번째 오해는 바로 ‘안전성!’ 

-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와 미세먼지가 과연 꿀벌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까? 

- 과연 도시 꿀을 믿고 먹어도 되는지

-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을 포함한 9가지 성분 검사를 의뢰

- 과연 도시 꿀의 검사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그것은 오해일까, 진실일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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