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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농작물 피해로 유해동물로 취급되는 고라니.
하지만 경북 안동 한 마을에는 5살 풍산개, 순돌이 덕분에 고라니 걱정 없이 농사를 짓는다고 하는데요.
'고라니 전문 처리반' 으로 '마을의 보물' 이던 풍산개, 순돌이가 새끼 고라니를 물고 오기 시작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226회 < 고라니 잡는 풍산개의 별난 부정 > 편에서는 고라니를 잡아 사랑받던 순돌이가 새끼 고라니를 물어오는 이유와 새끼 고라니를 물어오는 순돌이와 할머니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고라니 잡는 사냥꾼, 풍산개, 순돌이 덕분에 고라니 걱정 없이 농사를 짓는다는 80세 김종명 할머니.
그런데.. 얼마전부터 순돌이가 새끼 고라니를 물고 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아들, 형진 씨가 새끼 고라니를 돌려보내도 자꾸만 물고 온다는 순돌이.
뿐만 아니라 순돌이는 새끼 고라니를 마치 자기 새끼인양 예뻐한다고 합니다.


한달 전, 여자친구 '이쁜이' 와 사이에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을 떠나 보냈다는 순돌이.
새끼들을 떠나보낸 후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힘들어했다는 순돌이가 이후 새끼 고라니를 물고 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고라니 잡는 풍산개, 순돌이의 별난 부정과 할머니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 매일 왕관을 쓰고 거리로 나서는 남자! 그의 정체는? > 편에서는 퇴직 후 무력감의 돌파구로 왕관을 선택했다는 '왕관 할아버지', 박덕술 씨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벌써 10년째 직접 만든 왕관과 직접 만든 옷, 신발까지 손수 만들어 독특한 스타일로 거리를 횡보하신다는 박덕술 님.
특히 왕관에 대한 그의 집착은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더워도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는 절대 벗지 않는다는 그의 왕관 사랑.
방송을 통해 무려 8개나 되는 그의 특별한 왕관과 '상감마마, 여왕폐하' 로 불리게 만든 그만의 의상, 신발 등 스타일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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