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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 84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 방송도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이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이야기 소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야산에서 홀로 살아가는 야생소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앳된 얼굴로 산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야생소년 이야기입니다.

새벽에 산에서 내려와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걸 가지고 산으로 다시 올라간다는 소년에 대한 소문은 인근 마을에서도 무성하였는데요.

하지만 소년이 왜 산에서 혼자 사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추적끝에 제작진이 발견한 소년의 보금자리는 끔찍하였는데요, 음식물쓰레기와 벌레들도 들끓는 공간에서 먹고 자는 소년을 순간포착 제작진은 구조하기로 결정합니다.

왜 소년은 그런 곳에서 살고 있는 걸까요? -> 원제희 군. 지적장애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출한다고

이유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말타는 20개월 꼬마 주원이'라는 제목으로 전라남도 장성군의 승마베이비 3세 이주원군 이야기입니다. 기저귀를 떼지 못한 20개월 아이가 말과 혼연일체가 되어 말을 탄다는 사실이 놀라운데요.

주원이는 그저 말을 탈 뿐만 아니라 애마 아따따에게 먹이도 주고 승마장 청소까지 하는 등 말과 교감까지 한다고 합니다. 말에만 올랐다고 하면 1시간은 기본으로 탄다고 하는데요.

주원이의 못 말리는 승마 사랑, 이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시각장애 화가'이라는 제목으로 강원도 춘천시의 59세 박환 씨 이야기입니다. 1년전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되었지만 9개월 만에 불굴의 의지로 아저씨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아저씨는 컨버스에 실을 붙여서 색을 구별하고 손의 감각으로 명암까지 표현한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는 건 그림은 고사하고 생활하기 조차도 쉽지가 않았을 텐데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저씨의 멋진 전시회,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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