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122회, 사과의 기술, 박근혜 거부권, 벼랑 끝 유승민, 신경숙 표절, 이재용 메르스, 한윤형 데이트폭력, 장기 렌터카, 그리스 부도, 미국 동성결혼 합헌

출처 : jtbc <썰전>

잠시후 11시부터 썰전 12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주 <주간떡밥>에서는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신경숙작가와 메르스 파문으로 고개숙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데이트폭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진보논객 한윤형 씨의 사과 애티튜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3인 3색 사과 퍼레이드를 통해 알아본 사과의 기술, 접근법 자체가 흥미롭네요.

두번째 글로벌 썰전에서는 동성결혼 합헌을 한 미국과 국가 부도사태에 직면한 그리스에 대해서 이철희와 강용석이 썰전을 펼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주간 최고의 이슈가 되었던 박근혜 대통령 국회법 거부권 행사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유승민 대표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뉴스로서의 이야기 뿐 아니라 속사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야기 한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새로 시작하는 생활 경제 뉴스 <썰쩐>에서는 '차로 보는 주머니 경제학! 지금은 렌탈시대'라는 제목으로 인기 자동차 저널리스트인 신동헌씨의 장기 렌터카 이야기와 허 번호판에 대한 썰쩐의 시각들, 그리고 빌리면 안 되는 것까지 빌리는 렌탈 시장을 바라보는 최진기의 통렬한 해석도 덧붙여진다고 하네요.

한주간의 이슈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썰전 122회 꼭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출연 : 신동헌,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서장훈, 장도연, 최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