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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2015년 4월 29일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간판 없는 맛집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흔히 진짜 맛있는 음식점을 가리킬 때, '간판도 없는데 줄서는 집'이라고들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아는 사람만 간다! 간판 없는 집의 비밀>이라는 부제로 간판도 없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려 먹는 식당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첫번째 소개될 곳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호수 건너 맛집.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이곳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들어온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하는데요.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식당도 간판도 없는 주차장에서 배를 기다렸다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맛집.
누가 그곳에 식당이 있으리라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 싶은데요.
대박난 곳이라니 손님들도 대단합니다.ㅎ


두번째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광주의 300년 된 폐가.
주인장이 직접 개조했다는 이곳은 아직도 스산한 기운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한데요.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이은 차량 행렬과 함께 손님들이 몰려든다고 하네요.
이 곳 폐가 맛집의 비밀은 다름아닌 우물.
폐가 안 우물이 이집을 대박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이곳을 알고 찾아왔을까?
사실 전 우물 속 비밀보다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ㅎ


마지막으로 소개될 맛집은 맛의 고향 전라도의 한정식집.
재미있는 것은 이곳이 간판 없는 맛집이 된 사연이라고 합니다.
20년 전, 태풍으로 인해 간판이 날아가 버린 후부터 대박이 났다는 이곳.
웃지 못할 사연을 가진 이곳은 전라도 별미인 홍어삼합이 주 메뉴라고 하는데요.
특히 주인장이 손수 채취한 20가지가 넘는 산나물이 인기 비결이라고 합니다.

 

<강 건너 빼리 - 배 타고 가는 간판 없는 삼겹살 집>

대표메뉴 : 삼겹살 13000원
T.031-671-0007.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418


<옥자 삼합, 舊자연식당 - 주택가에 위치한 간판 없는 삼합 집>

대표메뉴 : 삼합 30000원
T.062 -264-7121.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847-11


<초가집, 간판 없는 폐가 추어탕>

대표메뉴 : 모시잎추어탕 9000원, 전복추어탕 10000원, 추어만두 5000원/10000원
T.031-762-9954.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엄미리 632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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