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불법조업, 꽃게 치어 조개 저인망 싹쓸이, 중국어선 나포 현장, 한중 어업 협정, 황금어장 황폐화, 북한 조업권 매각, 어민 파산, 해적의 바다, 서해가 위험하다, 57회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57회 '해적의 바다, 서해가 위험하다' 방송 소개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 범죄 무방비시대, 대한민국 야수 본색, 수락산 살인사건, 김학봉, 전남 강진 노점상 살인사건, 김씨, 광주 어등산 살인사건 목격자, 김정래, 전과 20범 고정수' 등 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불법조업, 꽃게 치어 조개 저인망 싹쓸이, 중국어선 나포 현장, 한중 어업 협정, 황금어장 황폐화, 북한 조업권 매각, 어민 파산'이라고 하네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인터뷰 : 밤중에 요만한, 불 켜져 있는 그런 게 완전히 몇 백척이 불 켜져 있어요

바다 위 난폭한 불청객!

인터뷰 : 연평 끝자락이요. 바로 앞에, 바로 옆에요. 한 200미터 정도

멈추지 않는 침입

인터뷰 : 18년, 19년 됐나? 증극 어선 밀려 들어온 게 

우리 바다 점령한 중국 어선!

어부인가, 해적인가

쇠파이프로 휘두르고 깨진 병으로 위협을 (해요)

난폭한 저항의 현장!

인터뷰 : 내려와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거예요

기자 : 우리 영역인데요?

계속 빼앗일 것인가?

인터뷰 : 그러니 바다에 씨가 마르지, 고기가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돼

생존의 절벽에 선 어민들!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해적의 바다, 서해가 위험하다

- 2016년 서해 바다를 뒤덮은 중국 불법 어선들

- 어민들이 직접 불법 어선 나포

- 우리 바다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 어선의 실태

- 위험천만한 중국어선 나포 현장

- 한국인이 좋아하는 꽃게의 대표적인 산지였던 서해

-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씨가 마르고 있는 꽃게

- 하루 평균 300척에서 많게는 800척까지 몰려와 '저인망' 방식으로 꽃게와 치어, 바다 밑 조개까지 싹쓸이

- 우리 황금어장을 황폐화

- 황폐화되고 있는 서해 현장에서 중국 어선의 위험한 불법 어로를 집중 취재

- 어선이 아니라 해적선?

- 손도끼, 쇠파이프, 해머 등의 흉기

- 손에 잡히는 대로 칼, 각종어구, 깨진 유리병

- 날카로운 흉기로 우리 해경을 위협

-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를 단속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 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중국어선 단속

-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 고기잡이를 중단하거나 심지어 파산에까지 이른 어민들의 참담한 실태

- 2016년 6월 5일, 우리 어민들이 직접 단속에 나서 중국어선 2척을 나포

- 북한이 중국에 조업권을 팔았다는 발표

- 중국 어선의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조업 실태

편성 : JTBC (일)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