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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역사저널 그날 132회 '빼앗긴 비둘기, 최충헌 정권의 시작을 알리다' 방송 소개 (역사저널 그날 다시보기, 책, 최원정 아나운서,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박금수)

지난주 '무신, 그들만의 리그,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다'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빼앗긴 비둘기, 최충헌 정권의 시작을 알리다'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최충헌, 최충수, 비둘기 강탈사건, 62년 최씨 정권의 시작, 전서구, 미타산 별장 급습, 명종 신종 희종 폐위, 이규보, 교정도감, 이의민, 의종 살해, 무소불위의 권력, 이지영' 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역사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무신정변 이후 26년,

역사를 바꾼 존재의 등장

정체는 비둘기??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무신정권의 정통성을 확립한 최충헌

명종을 왕위에서 끌어내리고

네 명의 왕을 차례로 옹립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권력의 정점에 선 최충헌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빼앗긴 비둘기, 최충헌 정권의 시작을 알리다

- 맨손으로 의종의 척추를 꺾어 죽인 이의민

- 무소불위의 권력을 차지한 이의민

- 하지만 비둘기 강탈사건으로 62년 최씨 정권이 시작된다

- 빼앗긴 비둘기, 최충헌 정권에 날개를 달

- 1196년, 당대 최고 권력자였던 이의민의 아들 이지영

- 최충헌의 동생 최충수의 비둘기를 강탈하는 사건

- 이 일로 앙심을 품은 최충수는 형 최충헌에게 이의민 일당을 제거할 것을 제안

- 최충헌 형제는 군사를 이끌고 이의민이 머물고 있던 미타산 별장을 급습

- 무방비 상태였던 이의민은 최충헌의 칼날에 비참한 최후

- 권력교체의 도화선이 된 비둘기

- 현장취재 <21세기 신(新) 전서구를 찾아서>

- 네 명의 왕을 옹립하고, 무신정권의 정점에 서다

- 이의민을 제거하고 고려 최고의 권력을 손에 쥔 최충헌, 최충수 형제

- 고려사 열전 최충헌 : 지금의 임금은 왕위에 있은지 28년이나 되어 늙은 데다 일에 염증을 내고 있습니다

- 1197년 9월. 최충헌 형제는 병력을 일으켜 궁궐 장악, 왕의 측근들을 차례로 제거

- 무신정권의 격동 속에서 28년간 허수아비 왕위를 지키던 명종이 폐위

-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왕 이상의 권력을 잡게 된 최충헌 형제

- 최충헌 최충수 형제,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다

- 고려사 열전 최충헌 : 과거 이의방이 자기 딸을 태자비로 삼았다가 결국 남의 손에 죽었네. 

- 지금 그 패망한 전철을 밟는 것이 옳은 일인가?

- 두 형제의 갈등에 불을 당기는 결정적 사건

- 최충수가 태자비를 내쫓고, 자신의 딸을 태자비로 올릴 계획을 꾸민 것

- 형 최충헌은 이에 반대하며 최충수를 설득

- 과거 이의방이 자신의 딸을 태자비로 삼았다가 결국 남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는 이유

- 형의 만류로 마음을 돌렸던 최충수지만 그를 지지하는 세력들의 충동으로 다시 혼인을 강행

- 힘을 합쳐 고려의 실권자가 된 두 형제의 대결

- 부자살해 미수사건이 생기자 영은관에 교정도감(敎定都監)을 설치

- 실질적인 무인정권의 중앙기관으로서 국정 전반을 감독

- 1209년 학자 이규보를 발탁, 무신정권으로 피폐해진 문운(文運)을 재흥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편성 : KBS1 (일) 21:40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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