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62회, 소름, 무서운 이야기, 김옥빈, 김혜자 치매 연기, 소름에 관한 시, 소름 돋는 두 얼굴, 귀신 보다 무서운 것, 사람, 묻지마 범죄, 이상 범죄, 갈등, 정재찬, 요조, 옥상달빛
TV 2016. 7. 10. 00:06
출처: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공포물, 호러 영화조차 무서워서 못보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요.
하지만 요즘엔 귀신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보다 뉴스 속 CCTV 영상이 훨씬 더 무섭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심지어 살해까지 하니..
김제동의 톡투유 62회 < 그대는 주로 어떤 것에 소름 끼쳐 하나요? > 에서는 게스트 여고괴담 4기 졸업생, 배우 김옥빈 씨와 함께 소름 끼치고 무서운 이야기에 대해 나눈다고 하는데요.
앞에선 웃고 뒤에서 비웃는 동료의 두 얼굴 부터, 지하철에 단 둘이 있었던 남자, 엘리베이터 앞에서, 길거리에서 만난 무서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옥빈 씨가 최근 김혜자 씨의 치매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고 하는데요. 김혜자 씨의 소름 돋는 연기 이야기와 함께 정재찬 교수가 들려주는 '소름' 에 관한 시를 듣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