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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갈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의심' 이죠.
'의처증', '의부증' 은 부부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데요.
EBS 달라졌어요 < 아내와 함께 집에 갇힌 남편 > 편에서는 끊임 없이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와 결백을 주장하는 남편 사이, 부부의 갈등과 오해를 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년의 동거를 거쳐 5년 전 결혼했다는 부부.
5살 아들과 함께 사는 부부는 최근 2달째 하루종일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는데요.


집이라는 '감옥' 에 갇혀버린 부부
올초 이혼 직전까지 갔었다는 부부는 남편이 2달전, 아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회사에 휴직계를 내면서 하루 24시간 함께 지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편 혼자 외출조차 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부부는 집 이라는 감옥에 스스로를 갇둬 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동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가 불거지고, 아내 몰래 소개팅까지 나갔다는 남편.
더구나 남편의 무시는 아내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고,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을 것이란 아내의 의심은 하루 24시간 남편과 함께 있으면서도 남편의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백을 주장하는 남편.
자신을 의심하는 아내 때문에 오히려 억울할 뿐이라고 하는데요.
끊임 없는 의심과 감시로 퇴근 후 동료들과 술 한잔 할 수 없다는 남편.


부부는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
방송에서는 부부가 함께 오해를 풀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고 5살 아들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상담 과정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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