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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스페셜


'엄마' 를 떠올리면 눈물 부터 난다는 많은 딸들.
부모님을 존경하고 고맙다고 말하지만, 정작 '엄마처럼 살겠다' 는 딸은 보기 드문 것이 사실인데요.
MBC 스페셜 709회 < 엄마와 딸 2부. 엄마처럼 안 살아 > 편에서는 지난 주, '착한 딸 콤플렉스' 이야기를 담았던 < 착한 내 딸의 반란 > 에 이어 남자들은 모르는 미묘한 관계 '엄마와 딸' 그 두번째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상 더 없이 편하고 사랑하는 존재, 엄마와 딸.
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갈등이 없지 않는데요.
사랑하고, 미워하고, 창피해하고, 자랑스러워하고, 변덕이 죽 끓듯하는 사이

그러나 우리는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
"밥도 안 해줘요. 나는 집에 가면 파출부에요"
"쟤가 날 무시하나"
"엄마 같이 촌스럽고, 엄마 같이 꽉 막힌 사람 싫다고"


흔히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고 합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세상 무서울 게 없고, 부끄러운 것도 없는 존재가 엄마라고 하는데요.
< 엄마와 딸 2부. 엄마처럼 안 살아 > 편에서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내주는 엄마를 향해,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는 딸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나 자신은 온데간데 없고, 자식을 위해 한평생을 사신 과거 세대의 엄마.
하지만 다 자란 딸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 선포를 하고, 엄마는 그런 딸에게 배신감과 충격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과거, 우리 사회 뿌리 깊게 박힌 '가부장 문화' 속 엄마의 삶과 속마음은 아니었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엄마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몸서리치게 싫으면서도 '엄마의 삶을 모방' 하는 딸의 이야기를 통해 불행이 대물림 되는 '나쁜 대물림, 불행의 대물림' 과 '행복의 대물림' 을 위한 모녀 힐링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가족상담전문가, 최성애 박사가 함께한 '2016 모녀 힐링 프로젝트 워크숍' 과 '모녀 상담 치료' 등 모녀 관계 회복을 위한 마법의 솔루션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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