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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시대공감, 스토리 그곳 20회 '민균 씨의 백 년의 유산, 아버지의 국수' 방송 소개 

지난주 방송 '120마리 당나귀와 좌충우돌 동거기' 이야기 재미나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정말이지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 내용은 ', 충남 예산, 70년 전통 국수 가게, 제면소, 3대손, 전통 방식, 김민균, 임명금, 쌍송국수' 이라고 하네요.

무척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3대의 시간이 머문 그곳 

딱이지 딱! 

다른 집 국수는 소용없어! 

그 곳을 찾는 수 많은 단골 

사람들을 이끄는 건 70년 동안 지켜온 국수의 맛

국수 가게 3대손 민균 씨 

국수 보다 게임이 좋다? 

과연 국숫집의 운명은?!

민균 씨의 백 년의 유산, 아버지의 국수


- 충남 예산 70년 전통 국수 가게

- 3대 사장 김민균(35), 임명금

- 5년 전 갑작스레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숫집 사장이 된 민균 씨

- 전통 방식 국수, 70년 전통 제면소

- 국수가 가장 싫었던 남자, 국수를 가장 잘 만들다 

- 그런 아들이 고맙고 대견하지만 단 하나, 틈만 생기면 바로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 민균 씨

- 뿌리 깊은 가게에 젊은 사장의 손길을 얹다. 

- 올해 초 민균 씨 가게에 등장한 최신 기계

-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승강기를 설치

- 국수를 옮기는 이동선반을 만든 민균 씨

- 옛것은 지키되, 필요한 것은 마련하자는 것이 아버지와 다른 민균 씨만의 경영 방식

-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백 년의 유산을 지키는 힘, 가족

- 4년 전 민균 씨는 가정을 이루고 두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 아버지가 되고 난 후 달라진 점 

- 세상에서 가장 원망스럽던 아버지를 가장 이해하게 되었다는 점

- 왜 그토록 가족과 함께 하지 못했는지 .. 

- 비 내리는 날이면 왜 그토록 한숨을 안주 삼아 술 한 잔을 삼켰는지 .. 

- 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던 아들 

- 지금 아버지가 하던 그대로 국수가 가장 좋고 국수가 전부다

- 다만 그 국수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하나뿐인 가족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상호 : 쌍송국수

대표메뉴 : 국수

주소,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218-3 

전화 : 041-335-7533 


편성 : EBS1 (월, 화) 오후 11:3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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