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N <삼시세끼 정선편>
잠시후 9시 40분부터 삼시세끼 정선편 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이번주는 김하늘 양이 게스트로 출연하는데요.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김하늘 양의 진짜 모습을 오늘 방송에서 보실 수 있다고 하니깐요, 팬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이슈가 되었던 옛날 짜장면 레시피 아래에 포스팅합니다.
못 보신 분들은 클릭하셔서 레시피 체크하세요. ^^
옛날 짜장면 레시피 ▷▷ http://recipeia.blogspot.kr/2015/07/7-tvn-2015626.html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크게 다섯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 될 것 같은데요.
- 오늘의 게스트 .. 청순가련의 대명사 김하늘
- 이서진의 김하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 김하늘의 옹심이 사건 전말 .. 예측불허의 4차원 요리로 요리 허당 등극
- 직접 키워낸 수확물로 만든 끼니와 콩국수 레시피
- 밍키 임신설의 진실
삼시세끼는 기본적인 요리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인데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또 어떤 요리를 가르쳐 줄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오늘 밤 21시 40분 방송 시작하니깐요, 저처럼 요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삼시세끼 정선편 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이서진, 김하늘을 위한 깜짝 이벤트 선보이다?
옥순봉을 찾아 온 새로운 여자 게스트
꿀자고 있던 세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배우 김하늘
제작진 : 왜 이렇게 수줍어 하세요?
나피디 : 김하늘씨 오니까 왜 이렇게 낯을 가려?
유난히 부끄러움 타는 서지니
이서진 : 아니 처음 봤잖아? 처음
적극적으로 텃밭 소개에 나섬
옥수수밭 옆 청보리밭으로 들어가는 두사람
부끄럼 타던 서지니의 손발 오그라들게 만드는 깜짝 이벤트
이서진 : (꽃다발을 내밀며) 저희가 준비한 선물이에요.
덕분에 귀한 구경한 두 남자가 더 난리
한가닭 꽃다발 안겨주고 쿨하게 돌아오는 서진
이서진 : (얼굴이 발그레~ 부끄) 아~ 이런 기분이구나~
김하늘 : 저희 뭐 해 먹어요 저녁? 옹심이라고 아세요? 감자옹심이. 엄마한테 저 레시피 배워와 가지구.
레시피 배워온 오늘의 요리사 하늘
이서진 : 감자 몇개나 필요한데?
김하늘 : 글쎄..
이서진 : 칼 질도 잘 못해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불안한 감자옹심이 요리사
김하늘 : 그게 아니라.. 아.. 모르겠다
이서진 : 이제 와서 모르겠다 그러면 우리는 어떡하란 얘기야?
요리는 서툴러도 맑고 청량한 그녀
파리 사냥도 마다않는 털털한 성격의 그녀
이서진 : 옹심이 잘하네
엉뚱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이서진 : 얘 이상해
김하늘 : 다음에 앵두 따실 때 제가 생각이 나실 거예요
김광규 : 하하
이서진 : 빨리와 빨리!
김하늘 : 오빠~~
이서진 : 옹심아 빨리 와~
이서진 : 방송 나가면 이제 옹심이 뜬다.
게스트 : 김하늘
출연 : 이서진, 택연, 김광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