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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많은 외국인들.
그 중에서는 한국에서 인연을 만나 결혼해 정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웃집 찰스 73회 < 스물 다섯 어린 엄마, 알리나의 내 꿈 찾기. 완벽한 워킹맘이 되고 싶어요, 모델 알리나 > 편에서는 6년 전, 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한국에서 결혼하고 정착한 < 우크라이나에서 온 미녀 모델, 꿈 많은 젊은 엄마 알리나 >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6년 전, 모델 에이전시 실장님과 모델 지망생으로 만난 구상모, 알리나 부부.
연애 2달 만에 아들 태훈이가 생기면서 25살 알리나는 결혼 6년차 베테랑 주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 꿈을 버릴 수 없다는 20대, 알리나.


아들 태훈이 육아와 애완동물을 돌보며 가정주부로 살고 있다는 알리나 씨는 운전면허, 대학진학, 그리고 새로운 직장도 갖고 싶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국생활 6차, 알리나의 한국어 실력은 서툴러도 너무 서툰 수준.
알리나 남편, 상모 씨는 그런 알리나의 한국어 실력이 걱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 태훈이의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태훈이의 한국어 실력이 서툴러 수업을 잘 따라하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모든 것이 한국말 서툰 자기 때문인 것 같아 미안하기만 한 엄마 알리나. 남편 상모 씨와 함께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벌써 한국생활 6년차이지만, 아직 음식도 맞지 않고 한국말도 어려운 모델 알리나. 방송에서는 25살 어린 엄마, 알리나 씨의 꿈을 찾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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